정치
송재봉 "국회의장 경선, 중립 위반 친명팔이?..尹 견제, 일하는 국회 만들겠다는 것"[국민맞수]
"송재봉 민주당 당선인 "국힘 법안 협조 안 하고 대통령은 거부권..어떻게 해야 하나""
"국회의장, 기계적 중립 능사 아냐..삼권분립 정신 입각, 중심 잡고 제대로 역할해야"
"후보 늘어나는 추세, 내부 교통정리 안 돼..열린 경쟁, 누가 될지 전혀 예측 불가"
"송영훈 국힘 법률자문위원 "입법 독주, 거부권 악순환..국가 역량만 소모, 안 좋아""
"선거 땐 당선 위해 강성 발언할 수 있지만..의장 당적 이탈 규정 취지 잘 새겨야"
"'환노위원장 사건' 추미애, 의사봉 잡으면 어디로 튈지 몰라..될 가능성 매우 낮아"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선출 관련해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이 ‘친명팔이’를 하고 있다는 정치권 일각의 지적과 비판에 대해 4.10 총선 충북 충주 청원구에서 당선된 송재봉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은 “친명을 강조한다고 하는데 ‘친명팔이’ 그런 건 아닌 것 같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추미애, 조정식, 정성호 의원 등 국회의장 출마 의사를 밝힌 의원들이 국희의장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깨는 발언들을 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송재봉 당선인은 “그동안 이제 국회의
유재광 기자2024-04-28 14:2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