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지원 "채 상병 특검 부결, 김건희 특검·尹 탄핵 염두..조폭인가, 국민 반역"[여의도초대석]
"이상한 '격노'..김건희 특검·尹 탄핵 부결 예행연습"
"탄핵 마일리지 차곡차곡..다 차면 '탄핵 열차' 출발"
"건희, 다음 달 해외순방?..출금하고 수사나 받아야"
"'박근혜 문고리' 정호성, 용산 비서관 발탁..코미디"
"조폭 깡패 두목도 아니고..국민 마음은 아랑곳없어"
"박근혜 탄핵 때도 수십 명 넘어와..정치력 발휘 과제"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열린 오늘(28일)까지 정치권은 채 해병 특검법 재표 결과 국민연금 개혁안 등을 두고 평행선을 달리며 세 대결을 벌였습니다. 여야는 각자 손해와 득실을 따져 '우리가 이겼네, 졌네' 계산기를 두드리며 일희일비 할 수 있겠지만 그런 것들이 정작 유권자인 국민에게는 어떤 의미와 효용이 있는 걸까요. 22대 국회도 김건희 여사 특검법 등 시작부터 가시밭길 첩첩산중일 것 같은데 그래도 좋은 쪽으로 변화가 있길 바라며,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정치권 현안
유재광 기자2024-05-28 19: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