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기자
  • KIA 타이거즈, 부상 크로우 대체 캠 알드레드 영입..오는 31일 입국
    스포츠

    KIA 타이거즈, 부상 크로우 대체 캠 알드레드 영입..오는 31일 입국

    KIA 타이거즈가 팔꿈치 부상 정밀 검진을 위해 미국으로 떠난 윌 크로우를 대체할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KIA는 29일 피츠버그 파이리츠 산하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 소속 캠 알드레드와 계약금 2만 5천 달러, 연봉 30만 달러 등 총액 32만 5천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캠 알드레드는 좌완 투수로 신장 191cm, 체중 93kg의 체격을 지니고 있으며 메이저리그에서 1시즌, 마이너리그(트리플A)에서 4시즌 동안 활동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통산 1경기에 출전해 1이닝을 투구하며 평균자책점 0.00을
    고우리 기자2024-05-29 16:11:54
  • 폐지 손수레 넘어지자 달려온 초등학생들..사이드 미러에 담긴 감동
    사회

    폐지 손수레 넘어지자 달려온 초등학생들..사이드 미러에 담긴 감동

    폐지를 수집하는 노인의 손수레가 넘어지자 도움의 손길을 건넨 초등학생들의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경기 안산시는 28일 안산 관산초등학교에 다니는 5학년 여학생 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3일 오후 4시쯤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의 한 아파트 정문 앞을 지나던 중 폐지 수집 노인이 끌던 손수레가 뒤로 넘어지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걸음을 제대로 걷기도 힘들어 보이는 할아버지가 폐지가 가득한 수레를 끌다 힘에 부치면서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그러자 이 여학생들은 곧바로 할아버지를 돕기 위해 몰려들었습니다.
    고우리 기자2024-05-29 15:12:07
  • 삼성전자 노조, 사상 첫 파업..
    경제

    삼성전자 노조, 사상 첫 파업.."모든 책임은 사측에"

    삼성전자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파업에 돌입합니다.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은 29일 오전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책임은 노조를 무시하는 사측에 있으며 이 순간부터 즉각 파업을 선언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2023년, 2024년 임금교섭 병합조건으로 직원들의 휴가제도 개선에 대한 약속을 믿고 교섭을 타결하기 위해 많은 것들을 양보했다"며 "하지만 사측은 이를 비웃고 일방적으로 교섭을 결렬시켰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삼성전자 사측과 노조는 지난 1월부터 교섭을 이어갔지만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습니
    고우리 기자2024-05-29 11:19:18
  • 경제

    "이만큼은 벌어야 고액 연봉자"..직장인이 생각하는 기준은 얼마?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고액 연봉은 얼마부터일까? 잡코리아가 29일 발표한 '고연봉자가 되기 위한 방법'에 따르면, 직장인 721명에게 '얼마 이상을 받아야 고연봉자라고 생각하나'고 묻자 8,550여만 원 이상일 경우 고연봉이라고 답했습니다. 연령별로 기준액은 조금씩 달랐는데, 연령이 높아질수록 기준액도 많아지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20대 직장인은 7,860여만 원, 30대는 8,470여만 원, 40대는 9,510여만 원 이상이 고연봉 시작이라고 응답했습니다. 직장인들은 고연봉자가 되기 위해서는 승진보다 이직이 더 빠르다고
    고우리 기자2024-05-29 10:23:07
  • 경북 구미서 40대 부부·8살 딸 숨진 채 발견
    사회

    경북 구미서 40대 부부·8살 딸 숨진 채 발견

    경북 구미에서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28일 밤 8시쯤 경북 구미의 한 아파트 거실에서 40대 부부와 8살 딸 등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가족의 친척으로부터 이들과 연락이 안 된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이들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숨진 가족은 최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타살 정황은 없는 것으로 보고 주변인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
    고우리 기자2024-05-29 09:19:55
  • 사회

    "무식해서 경찰 한다"며 행패 부린 취객 뺨 때린 경찰, 해임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리다 연행된 지구대에서도 행패를 이어간 주취자의 뺨을 수차례 때린 경찰관이 해임됐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13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독직폭행 혐의로 감찰받은 49살 A 전 경위를 해임했습니다. 독직폭행은 인신 구속에 관한 직무를 하는 공무원이 직무 수행 과정에서 가한 폭행을 말합니다. 징계위는 해임 이유에 대해 "(A 전 경위는) 공권력 유린 행위를 용납할 수 없어 비위행위를 했다고 주장하지만, 다른 방법으로도 제지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A 전 경위는 지난해 10월 15일 새벽 1시쯤
    고우리 기자2024-05-28 15:39:46
  • 사회

    "저게 정상이가, 병원 좀 가봐라"는 발언, 모욕죄 될까?

    대법원이 실랑이를 하다 "정상이냐, 병원 좀 가봐야겠다"고 말한 유튜버를 모욕죄로 처벌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대법원 3부는 2022년 3월 대구 달성군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자신의 유튜브 방송을 켜둔 채 다른 유튜버와 실랑이를 벌이다 "저게 정상이가(정상이냐), 병원 좀 가봐라. 상담 좀 받아봐야겠다. 상당히 심각하다"고 말한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2백만 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깨고 사건을 대구지법으로 돌려보냈습니다. 1심과 2심 법원은 A씨의 혐의가 모욕죄에 해당한다고 보고 벌금 2백만 원을 선고했습니
    고우리 기자2024-05-28 15:16:30
  • 대구은행 미얀마 현지 직원 2명, 무장 괴한에 총격 사망
    사회

    대구은행 미얀마 현지 직원 2명, 무장 괴한에 총격 사망

    DGB대구은행 미얀마 현지 법인 'DGB 마이크로파이낸스 미얀마' 소속 현지인 직원 2명이 무장 괴한에게 피살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DGB대구은행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미얀마에서 DGB마이크로파이낸스 현지인 직원들이 무장 괴한에게 피격을 당했습니다. 당시 현지인 직원 2명이 업무 관계로 피격 현장 주변에 있다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구은행 측은 괴한들이 현지인 직원들을 직접 노리고 범행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구은행 측은 현지 법인이 피해자 유족에게 긴급 장례비용을 지원했고, 별도 지원 방안을
    고우리 기자2024-05-28 09:58:56
  • 3만5천명 몰린 '20억 시세차익' 당첨자는 '만점 통장' 보유자
    경제

    3만5천명 몰린 '20억 시세차익' 당첨자는 '만점 통장' 보유자

    올해 들어 처음으로 청약 '만점 통장'이 등장했습니다. 2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는 28일 1가구에 대한 청약 당첨자를 발표했습니다. 당첨자는 최고 당첨 가점인 84점 만점을 받은 1가구였습니다. 만점은 무주택 기간(최고 32점), 청약통장 가입기간(최고 17점), 부양가족 수(최고 35점) 모두 만점을 받아야 나올 수 있습니다. 이번 청약은 계약 취소 물량이 아닌, 조합원이 아예 계약을 하지 않아 공급이 취소된 물량이어서 일반 분양 가점제 방식이라 만점 통장이 쏟아질
    고우리 기자2024-05-28 09:46:11
  • 올여름 빛낼 '올스타'는?..KBO '베스트12' 팬투표 27일 시작
    스포츠

    올여름 빛낼 '올스타'는?..KBO '베스트12' 팬투표 27일 시작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에 출전할 선수들을 뽑는 팬 투표가 오는 27일 오전 10시 시작됩니다. KBO가 선정한 후보 120명은 투표 시작과 함께 공개될 예정입니다. 투표는 다음 달 16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KBO리그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의 신한 SOL뱅크 앱, KBO홈페이지, KBO 공식 앱 등 모두 3곳에서 진행됩니다. 투표는 3곳에서 각각 하루 1번씩 모두 3번 참여할 수 있습니다. KBO는 다음 달 3일과 10일 2차례 중간집계 결과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올스타 베스트12' 최종 결과는 투
    고우리 기자2024-05-24 17:27:10
  • 대낮 길거리서 어머니 흉기로 찌른 40대 아들, 현행범 체포
    사회

    대낮 길거리서 어머니 흉기로 찌른 40대 아들, 현행범 체포

    길거리에서 어머니를 흉기로 찌른 4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24일 오전 11시 50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의 한 거리에서 60대 어머니를 수차례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41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크게 다친 A씨의 어머니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흉기
    고우리 기자2024-05-24 14:11:33
  • 꽃범호 '특급 칭찬' KIA 이상준..
    스포츠

    꽃범호 '특급 칭찬' KIA 이상준.."포수로서 장점은 다 있어요"[케스픽]

    "야구는 조인성, 성격은 강민호" 이범호 KIA타이거즈 감독이 타격코치 시절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던 이 선수, KIA타이거즈 신인 이상준입니다. 2024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KIA가 지명한 유일한 포수인데요. 타고난 펀치력에 투수 리드, 도루 저지 능력까지 갖춰 '포수 최대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당시 3라운드에서 투수를 뽑으려 했던 KIA는 이상준이 KIA 순번까지 내려오자 생각하고 있던 투수를 과감히 포기하고 이상준을 선택했다는 후문입니다.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프로 무대에
    고우리 기자2024-05-24 11:31:32
  • 사회

    "서울역서 남녀 50명 죽이겠다"..경찰, 작성자 추적 중

    24일 서울역에서 칼부림을 하겠다는 예고 글이 올라와 경찰이 작성자 추적에 나섰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칼부림 예고글을 작성한 누리꾼을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역 5월 24일 날 칼부림하러 간다. 남녀 50명 아무나 죽이겠음"이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경찰은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서울역 인근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철도경찰에 인력 지원을 요청하고, 인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2인 1조 순회 점검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건사고 #흉기난동 #칼부림
    고우리 기자2024-05-24 10:12:21
  • 사회

    "거물급 기레기" 썼다 모욕죄 기소..대법원 "모욕·악의적으로 보기 어려워"

    '여론조사 조작' 의혹을 제기하며 언론사 대표를 '거물급 기레기'라고 표현한 누리꾼이 대법원에서 무죄 취지의 판결을 받았습니다. 대법원 3부는 2019년 3월 자신의 SNS에 순천의 한 언론사 대표를 "순천에서 거물급 기레기라고 할 수 있다"고 칭한 댓글을 달았다 모욕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3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광주지법으로 돌려보냈습니다. 해당 언론사는 여론조사기관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당시 이 기관에서 2018년 3월 시행한 순천시장 적합도 여론조사가 조작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특정 후
    고우리 기자2024-05-24 09:34:52
  • 성폭행·살인미수 '대구판 돌려차기' 20대, 징역 50년→27년 '감형'
    사회

    성폭행·살인미수 '대구판 돌려차기' 20대, 징역 50년→27년 '감형'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뒤따라가 성폭행을 시도하고, 이를 말리는 여성의 남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치명적 상해를 입힌 '대구판 돌려차기' 범인이 항소심에서 절반 가까운 형량을 감형받았습니다. 대구고법 형사1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 등 살인)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29살 A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50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27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10년간 신상정보 공개·고지, 10년 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20년간 위치추적 전자
    고우리 기자2024-05-23 14:59:10
  • 사회

    "우리 애랑 싸운 게 너야?"..10대 여학생 흉기로 찌른 40대

    자녀와 다툰 10대 여학생을 찾아가 흉기로 찌른 40대 여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10단독은 지난해 7월 인천시 서구의 한 공원에서 13살 여학생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41살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보호관찰과 함께 A씨에게 정신질환 치료도 받으라고 명령했습니다. A씨는 자신의 자녀가 해당 여학생과 다퉜다는 연락을 받자 공원으로 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A씨는 처음 본 17살 B양에게도 흉기를 휘둘렀고 이로 인해 B양은 복부와
    고우리 기자2024-05-23 11:04:37
  • 김웅, 與 '채 상병 특검 반대'에
    정치

    김웅, 與 '채 상병 특검 반대'에 "그따위 당론, 따를 수 없다"

    국민의힘이 '채 상병 특검법'에 반대 입장을 당론으로 정하자 김웅 의원이 "그따위 당론, 따를 수 없다"고 반발했습니다. 김웅 의원은 22일 자신의 SNS에 "당론이란 것은 힘 없고 억울한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당의 운명을 걸고 세워야 하는 것"이라며 "국민의 '힘'이 되어야지 국민에게 힘자랑 해서야 되겠느냐"고 일침했습니다. 이날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8일 본회의를 강행하고 국회의장이 개최할 경우 우리는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전원이 당론으로 우리 의사를 관철하는 행동을 하자고 말했다"고 밝혔습
    고우리 기자2024-05-23 09:53:55
  • 女 화장실 들어가더니 머리뼈 깨질 때까지 폭행한 50대
    사회

    女 화장실 들어가더니 머리뼈 깨질 때까지 폭행한 50대

    부산역 여자 화장실에서 마주친 모르는 여성을 아무런 이유 없이 무차별 폭행한 5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부산지법 형사5부는 지난해 10월 29일 부산역 1층 여자 화장실에서 50대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10년간 전자장치 부착도 함께 명령했습니다. 당시 A씨는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려 했고, 피해 여성이 이를 막으며 항의하자 피해 여성의 머리채를 잡고 넘어뜨린 뒤 수차례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로 인해 피해 여성은 두개골이 골절되는 중상을 입
    고우리 기자2024-05-23 09:17:37
  • 전기 이어 가스도 요금 오르나..가스공사 사장
    경제

    전기 이어 가스도 요금 오르나..가스공사 사장 "더 못 버틴다"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이 전기요금 인상 필요성을 호소한 데 이어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도 "가스요금을 인상하는 게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22일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가스공사 미수금 규모는 전 직원(약 4천 명)이 30년간 무보수로 일해도 회수가 불가능해 벼랑 끝에 선 심정"이라며 요금 인상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미수금은 원가에 못 미치는 가격에 가스를 공급한 뒤 원가와 공급가의 차액을 향후 받을 '외상값'으로 장부에 적어 놓은 것으로 사실상의 영업손실입니다. 현재 가스공사의 미수금은
    고우리 기자2024-05-22 16:39:41
  • 사회

    "ㄴr는 오늘도 눈물을 흘린ㄷr"..'이불킥' 게시글, 지울 수 있다

    초등학생 시절 영상 공유 플랫폼에 올린 '챌린지 동영상'. 중학교에 진학하며 친구들 사이 놀림거리가 됐지만 계정 정보를 분실해 삭제할 수 없게 된 A군. 고객센터도 없고, 삭제가 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던 중 '지우개 서비스'를 알게 됐고 쉽게 게시물을 삭제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가 올해 본격 시작한 '지우개 서비스(지켜야할 우리들의 개인정보)'가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우개 서비스'는 19살 미만 아동 및 청소년 시기에 온라인에 올린 글, 사진, 영상 등이 개인정보를 포함하고 있을 경
    고우리 기자2024-05-22 15: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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