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진 기자
  • 광주 아파트 5층서 화재..소방당국 '진화 중'
    사회

    광주 아파트 5층서 화재..소방당국 '진화 중'

    광주광역시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25일 오후 5시 9분쯤 광주시 북구 두암동의 한 15층 아파트 5층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입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꺼지는 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건사고 #광주 #아파트 #화재
    정의진 기자2024-02-25 17:41:01
  • 대통령실
    정치

    대통령실 "세계 어느 나라 의사도 환자 목숨 볼모로 극단행동 안 해"

    대통령실이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따른 의료계의 반발과 관련,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의대 증원을 두고 의사들이 환자 목숨을 볼모로 집단 사직서를 내거나 의대생들이 집단 휴학계를 내는 등 극단적 행동을 하는 경우는 없었다"고 꼬집었습니다. 김수경 대변인은 25일 브리핑을 열고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는 전공의 사직과 의대생 휴학 사태가 정부에 가장 큰 책임이 있으며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말하는데"라며 이같이 반박했습니다. 정부가 필수 의료에 대한 해결책 없이 갑자기 증원을 발표했다는 협의회의 성명에
    정의진 기자2024-02-25 17:26:19
  • 아파트서 70대 형수·60대 시동생 나란히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사회

    아파트서 70대 형수·60대 시동생 나란히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경남 창원의 한 아파트에서 형수와 시동생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4일 저녁 6시쯤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한 아파트에서 70대 여성 A씨와 60대 남성 B씨가 숨져있는 것을 A씨의 아들과 소방대원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A씨의 아들이 어머니와 연락이 닿지 않자 119에 신고해 강제로 문을 열고 들어가 A씨 등이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A씨와 B씨는 형수와 시동생 사이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방 안 침대, B씨는 화장실에서 각각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외부인의 침입 흔적은 발견되
    정의진 기자2024-02-25 14:30:43
  • 사회

    "전통시장에 불났다!" 허위 신고, 소방관 30여 명 헛걸음시킨 40대

    전통시장에 불이 났다는 등 허위 신고를 한 40대 남성에 대해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울산지법 형사3단독은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기소된 40대 남성 A씨에 대해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22년 8월 119에 "울산 남구 전통시장에 불이 났다. 불꽃이랑 연기가 보인다"고 허위 신고를 했습니다. 이 신고로 소방차 9대와 구급차 2대, 소방관 30명이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A씨는 같은 날 112에도 전화를 걸어 "벌금 수배자다. 나를 잡아가라"고 신고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허위 신고였습
    정의진 기자2024-02-25 08:24:32
  • '아내 외도 의심' 수십 차례 폭행한 남편, 동종 전과에도 '벌금형'
    사회

    '아내 외도 의심' 수십 차례 폭행한 남편, 동종 전과에도 '벌금형'

    아내의 외도를 의심해 수십 차례 폭행한 20대 남편에 대해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은 상해 혐의로 기소된 28살 A씨에 대해 1천만 원의 벌금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9월 강원도 양구군의 한 편의점 근처에서 사실혼 관계에 있는 배우자 22살 B씨와 대화하던 중 머리를 20차례에 걸쳐 때린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아내가 외도를 한다고 의심하며 홧김에 이같이 범행한 것으로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두 사람은 합의했지만, 상해죄는 피해자가 원하지 않으면 처벌할 수 없는 반의사불벌죄에 해
    정의진 기자2024-02-25 07:41:07
  • 대통령실, 尹 짜깁기 영상에
    정치

    대통령실, 尹 짜깁기 영상에 "명백한 조작..강력 대응"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의 짜깁기 영상이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강력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김수경 대변인은 23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 허위 조작 영상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어 관련 내용 보도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하고자 한다"며 "일부 매체에서 사실과 다른 허위 조작 영상을 풍자 영상으로 규정하거나 (영상에) 가상 표시가 있어서 괜찮다는 등으로 보도하는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는 가짜뉴스를 근절해야 하는 언론의 사명에도 반하는 행동"이라며 "해당 영상은
    정의진 기자2024-02-23 16:24:20
  • 경제

    "오징어가 사라졌다"..역대급 고수온에 어업지도 '변화'

    우리나라 인근 해역의 오징어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오징어 생산량이 전년 대비 무려 30% 넘게 급감한 겁니다.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2023년 어업생산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어업생산량은 367만 8,000t으로 전년(361만t) 대비 6만 8,000t(1.9%) 증가했습니다. 생산액은 9조 2,884억 원으로 전년 9조 2,494억 원 대비 0.4%, 약 390억 원 늘었습니다. 해면 양식과 내수면 어업은 부진한 반면, 연근해와 원양어업 생산량이 선방했다는 평가입니다. 원양어업 전체 생산량은 2022년
    정의진 기자2024-02-23 15:18:45
  • 이재명, 웃으며
    총선

    이재명, 웃으며 "0점 받은 의원도 있다"..한동훈 "최악의 장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내 비명계 공천학살 논란에 대해 '0점 받은 의원도 있다'며 웃은 것과 관련,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번 총선 국면에서 최악의 장면"이라고 꼬집었습니다. 한 위원장은 23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이에 대한 기자들의 질의를 받고 "그 장면을 보고 어떻게 느꼈나. 나는 좀 화가 나더라. 그렇게 웃으면서 얘기할 문제가 아니지 않나"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앞서 전날 이 대표는 이번 공천 과정에서 자신에 대한 반발이 거세진 것과 관련해 기자 브리핑을 열고 "심사위원들의 심사 의견도 있지만, 동
    정의진 기자2024-02-23 13:49:33
  • '해변에서 모래 구덩이 파다가' 美 7살 소녀, 매몰..숨져
    세계

    '해변에서 모래 구덩이 파다가' 美 7살 소녀, 매몰..숨져

    미국의 한 해변에서 7살 소녀가 모래 구덩이에 매몰돼 숨졌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1일 미국 ABC방송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7살 슬로안 매팅리와 2살 위 오빠인 매덕스가 전날 오후 3시쯤 미국 플로리다 로더데일바이더시 해변에서 놀던 중 모래 구덩이에 빠졌습니다. 당시 이들 남매는 해변에서 모래를 파면서 놀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갑자기 구덩이가 무너지면서 머리 위로 모래가 쏟아졌고, 남매는 그대로 매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가 난 해변에 상주하는 구조대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현장을
    정의진 기자2024-02-22 18:01:25
  • 세월호 참사 10주기..
    사회

    세월호 참사 10주기.."광주시민위원 모집합니다"

    세월호 참사 10주기인 올해 광주광역시에서도 당시의 참사를 기억하고 기록하기 위한 행동들이 이어집니다. 세월호광주시민상주모임은 지난해 12월 '세월호 참사 10주기 준비를 위한 광주시민토론회'를 두 차례 연 데 이어, 이를 통해 지난 10년 동안의 상주모임 활동을 공유하고 세월호 참사 10주기 준비를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참사 10주기 행사 진행을 위한 첫 사업으로, 세월호 참사 10주기 광주준비위원회를 결성해 광주시민위원 모집에도 나섰습니다. 시민위원은 개인, 단체 이름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후원금은 광
    정의진 기자2024-02-22 15:41:40
  • 사회

    "일기장 왜 버려?"..잠자던 60대父, 흉기로 마구 찔러 살해한 30대 아들

    자신의 일기장을 버렸다는 생각에 화가 나 60대 아버지를 흉기로 마구 찔러 살해한 30대가 항소심에서도 원심과 같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수원고법 형사3-3부는 존속살해 혐의로 기소된 31살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18년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도 유지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 6일 밤 8시 52분쯤 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한 주택에서 잠을 자고 있던 66살 아버지의 목과 얼굴 등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당시 A씨는 아버지가
    정의진 기자2024-02-22 15:26:24
  • KBS, 세월호 10주기 다큐 제작 결국 무산..
    사회

    KBS, 세월호 10주기 다큐 제작 결국 무산.."총선 전후 한두달 영향권"

    KBS가 세월호 10주기 다큐멘터리 제작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언론노조 KBS 본부는 21일 성명을 내고 "KBS <다큐인사이트> 팀에서 제작 중이던 세월호 참사 10주기 다큐멘터리가 결국 제작 무산됐다"고 밝혔습니다. 언론노조 KBS 본부에 따르면, 이제원 KBS 제작본부장은 세월호 10주기 다큐멘터리 방영과 관련한 회의에서 '4월 방송을 제작 중단할 수밖에 없는 것 아니냐'는 취지의 입장을 제작진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 15일 KBS <다큐인사이트> 제작진은 오는 4월 18일 방영
    정의진 기자2024-02-22 14:45:51
  • 다세대 주택 반지하서 불..50대 거주자 사망
    사회

    다세대 주택 반지하서 불..50대 거주자 사망

    다세대 주택 반지하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습니다. 21일 밤 11시 6분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의 한 3층 다세대 주택의 반지하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해당 가구에 거주하던 50대 A씨가 숨졌습니다. 같은 건물에 거주하던 주민 10여 명은 스스로 대피해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밤 11시 반쯤 모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안산 #화재
    정의진 기자2024-02-22 09:15:17
  • '전 연인에 뜨거운 물 붓고는'..
    사회

    '전 연인에 뜨거운 물 붓고는'.."처벌 의사" 밝히자 살해한 60대

    헤어진 연인의 얼굴에 화상을 입힌 혐의로 재판을 받던 중, 피해자가 '처벌 의사'를 밝히자 이에 화가 나 살해한 60대 남성에 대해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수원지법 여주지원 형사1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 A씨에 대해 징역 15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10년도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8월 24일 새벽 4시쯤 경기 이천시 소재의 한 빌라에서 50대 여성 B씨를 살해한 혐의입니다. 앞서 A씨는 같은 해 4월 과거 연인이었던 B씨와 다투던 중 얼굴에 뜨거운 물을 부어 다치게 한 혐
    정의진 기자2024-02-21 15:24:15
  • 홀로 살던 70대 여성, 고무 물통에 빠져 숨진 채 발견
    사회

    홀로 살던 70대 여성, 고무 물통에 빠져 숨진 채 발견

    홀로 살던 70대 노인이 대형 고무 물통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0일 저녁 6시 23분쯤 경북 청도군 풍각면의 한 주택 마당에서 70대 여성 A씨가 물이 든 고무 물통에 빠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지나가던 이웃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해당 고무 물통의 높이는 1m 10cm 가량으로, 농촌에선 물과 농약을 섞는 데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홀로 살고 있는 A씨는 발견 당시 이미 숨져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고무물통 #
    정의진 기자2024-02-21 15:01:50
  • '주장'의 품격..사과받은 손흥민
    스포츠

    '주장'의 품격..사과받은 손흥민 "강인이 용서해달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갈등 논란의 중심에 선 이강인이 영국 런던으로 찾아가 손흥민에게 직접 사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강인은 21일 자신의 SNS에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을 앞두고 손흥민과 충돌한 이후 2주 만입니다. 이강인은 "지난 아시안컵 대회에서 저의 짧은 생각과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흥민이 형을 비롯한 팀 전체와 축구 팬 여러분께 큰 실망을 끼쳐드렸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흥민이 형을 직접 찾아가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긴 대화를 통해 팀의 주장으로서
    정의진 기자2024-02-21 09:24:28
  • '핸드메이드 in Asia',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선정
    사회

    '핸드메이드 in Asia',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선정

    KBC광주방송을 비롯한 9개 지역민방이 최초로 공동제작하고 편성한 다큐멘터리 '핸드메이드 in Asia'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됐습니다. 2023년 12월 TV 지역방송부문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핸드메이드 in Asia'는 아시아 14개국, 18개 지역의 다양한 핸드메이드를 소개하면서 어떻게 마을과 지역을 살리는지를 정교하게 다룬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시대에 정성과 혼이 담긴 아시아의 수공예에서 기계가 흉내 낼 수 없는 핸드메이드의 찬란함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정의진 기자2024-02-21 08:33:32
  • 한동훈
    총선

    한동훈 "우리나라에는 사형제도가 있다..과감한 논의할 때"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사형 집행과 관련해 "정부와 정치권, 책임있는 사람들이 진지하고 과감한 논의를 해볼 때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 위원장은 20일 서울 광진구 화양동 CCTV관제센터에서 '시민이 안전한 대한민국' 국민택배공약을 발표하면서, "제가 전직 법무장관이고, 그래서 시민 안전에 대해 굉장히 관심이 많다"고 포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국가가 책임져야 할 1번이 안전한 사회라 생각한다"고 밝힌 그는, "안전하게 하는 방법은 지역 자체를 밝게 만들고 언제나 무슨 일이 생겼을 때 도와줄 사람, 예방해줄 사람의 접
    정의진 기자2024-02-20 17:52:38
  • 사회

    "공격적인 아들, 잘 키울 자신 없다"..5살배기 살해한 40대 엄마

    5살배기 아들을 살해한 40대 엄마가 항소심에서도 원심과 같은 징역 1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수원고법 형사3-3부는 5살 된 아들을 살해한 40대 여성 A씨에 대해 양형부당을 이유로 검찰이 제기한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 판결을 그대로 유지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앞서 1심은 A씨에 대해 징역 10년과 함께 아동 관련 기관 취업제한 10년, 보호관찰 5년 등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3월 30일 오전 7시 35분쯤 경기도의 한 아파트에서 자고 있던 5살 아들의 목을 힘주어 눌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수년 전부터
    정의진 기자2024-02-20 16:17:32
  • 새벽시간대 국회에서 '만취' 흉기 난동 부린 50대
    사회

    새벽시간대 국회에서 '만취' 흉기 난동 부린 50대

    새벽시간대 국회에서 흉기 난동을 부린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와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새벽 2시 20분쯤 국회의사당의 담을 넘어 소지하고 있던 흉기로 주차된 차량의 유리창을 부수고, 초소 창문 등을 내리친 혐의를 받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기동대 직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도 받습니다. 다행히 이 과정에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범행 당시 A씨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
    정의진 기자2024-02-20 10:3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