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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선관위 "'전현희는 지각 대장' 공보물, 허위사실 아냐"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 공보물에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지각 대장'이라고 지칭한 것은 허위사실이라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국민의힘 서울 중·성동갑 후보는 9일 자신의 SNS에 "선관위의 결정 내용은 기록으로 엄연히 드러나 있는 전 후보의 권익위원장 시절 근태 불량 행태를 다시 한번 확인해 준 것"이라며 서울시 선관위 결정내용 통지서를 공개했습니다. 앞서 윤희숙 후보는 선거 공보물에 전 후보를 겨냥해 '감사원 감사 결과 청사 출근일 238일 중 90% 이상 지각 출근, 지각 대장'이라는 표현을 담았습니
    고우리 기자2024-04-09 17:10:41
  • 총선

    "속된 말로 '잠수'탄 김건희 여사, 투표는 꼭 해달라"

    더불어민주당 비례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4·10 총선을 하루 앞두고, 김건희 여사를 향해 투표는 꼭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최혁진 더불어민주연합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9일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4일 굳이 부산까지 가서 사전투표를 하며 '투표는 주권자의 권리 행사일 뿐 아니라 책무다. 한 분도 빠짐없이 주권을 행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지난해 12월 윤 대통령의 네덜란드 국빈 방문 일정을 동행한 이후 120일 가까이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최
    정의진 기자2024-04-09 13:38:26
  • 민주당 후보 '돈봉투' 의혹 연루된 70대 숨진 채 발견
    사회

    민주당 후보 '돈봉투' 의혹 연루된 70대 숨진 채 발견

    더불어민주당 충북 충주 선거구 후보의 '돈 봉투 수수의혹'에 연루된 70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9일 새벽 0시 20분쯤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본리 첨단교 아래에서 7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씨 가족의 실종 신고를 받고 수색을 벌이던 중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4·10 총선 충주 선거구에 출마한 민주당 김경욱 후보를 둘러싼 돈 봉투 수수의혹에 연루된 인물입니다. 전기 설비업자 B씨는 21대 총선 직전인 2020년 3월, 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한 김경욱 후보를
    고우리 기자2024-04-09 11:20:01
  • 野 김준혁, 이번엔 퇴계 이황에 '성관계 지존'..막말 어디까지?
    총선

    野 김준혁, 이번엔 퇴계 이황에 '성관계 지존'..막말 어디까지?

    과거 막말 논란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김준혁 후보가 이번엔 퇴계 이황 선생을 '성관계 지존'이라고 언급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분노한 유림사회는 김 후보의 사과와 함께 후보직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9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김 후보는 지난 2022년 2월 출간한 '김준혁 교수가 들려주는 변방의 역사' 2권에서 퇴계 이황 선생을 '성관계의 지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성관계 방면의 지존이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전승된 설화를 보면 퇴계 이황의 앞마당에 있는 은행나무가 밤마다 흔들렸다는 이야기가 있
    신민지 기자2024-04-09 10:32:29
  • 선거운동 마지막 날 한동훈 서울 14곳 유세·이재명 재판 출석
    총선

    선거운동 마지막 날 한동훈 서울 14곳 유세·이재명 재판 출석

    4·10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서울 격전지 14곳을 돌며 막판 총력 유세전에 나서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대장동 재판에 출석한 뒤 서울 용산에서 '피날레 유세'에 나섭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도봉을 시작으로 동대문, 중·성동, 광진, 강동을 거쳐 송파, 동작, 영등포, 양천, 강서, 마포, 서대문, 용산에서 유세에 나섭니다. '한강벨트'와 야당 강세 지역 등에서 마지막 총력 유세를 통해 막판 지지세 결집에 나선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야당 지도
    이형길 기자2024-04-09 10:13:20
  • 특정 후보 찍은 투표지 단톡에 공유…선관위 조사
    총선

    특정 후보 찍은 투표지 단톡에 공유…선관위 조사

    경남 거제시 선거구에서 22대 총선 특정 후보를 찍은 용지 사진이 특정 정당 선거 캠프 관계자 등이 모인 단체 대화방에 공유돼 선관위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제보가 들어와 사실관계 등을 확인 중이라고 8일 밝혔습니다. 이 단톡방에는 A 정당 후보 선거캠프 관계자 등 240여 명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공직선거법상 누구든지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해서는 안 됩니다. 이를 위반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합니다. 거제지역에 출마한 경쟁 후보 B 정당은 이 사실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08 21:48:59
  • 역대 최고 총선 사전투표율
    광주

    역대 최고 총선 사전투표율 "巨野 심판"vs "정권 심판" 충돌

    【 앵커멘트 】 총선 사전투표율이 역대 처음으로 30%를 넘어섰습니다. 여야는 각각 '거대 야당 심판'과 '정권 심판'이 투표율에 반영됐다고 해석하면서 마지막 본투표까지 지지층의 결집을 호소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주말 실시된 이틀간의 총선 사전투표율은 31.28%로 마감됐습니다. 유권자 3명 가운데 1명 꼴로 사전투표에 나선 것으로 지난 총선 사전투표율 26.7%를 훌쩍 뛰어넘어 역대 총선 가운데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지역별로는 전남이 41.19%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고 뒤
    이형길 기자2024-04-08 21:11:11
  • 이번주 운명 갈린다..막판 총력전 돌입
    광주

    이번주 운명 갈린다..막판 총력전 돌입

    【 앵커멘트 】 제22대 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도 각 정당과 후보자들이 선거운동 총력전에 돌입했습니다. 30%가 넘는 사전투표율을 기록할 정도로 선거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텃밭을 지키려는 민주당과 이에 도전하는 다른 후보들간의 경쟁도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16년 만에 광주·전남 18개 전 선거구에 후보를 내며 험지에서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는 국민의힘. 총선일을 이틀 앞두고 "일할 기회를 달라"며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광주 지역
    김재현 기자2024-04-08 21:09:38
  • 인천서 사전투표소에 '노인 실어나르기' 의혹..경찰 수사
    사회

    인천서 사전투표소에 '노인 실어나르기' 의혹..경찰 수사

    노인 유권자들을 차량에 태워 사전투표소까지 데려다줬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강화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습니다. A씨는 사전투표 둘째 날인 지난 6일 아침 8~9시 사이, 강화군에서 노인 유권자 2명을 차량에 태워 송해면과 강화읍 투표소에 각각 데려다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공직선거법 230조는 투표를 하게 하거나 하지 아니하게 할 목적으로 차량 등을 제공할 수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지난 6일 자신의 SNS
    정의진 기자2024-04-08 16:08:36
  • '무박 유세' 나선 이준석..
    총선

    '무박 유세' 나선 이준석.."죽는 것보다 낙선하는 게 더 싫다"

    4·10 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기 화성을에 출마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48시간 무박 유세'를 선언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8일 자신의 SNS에 "오늘 자정부터 48시간 동안 무박 유세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무박 유세 첫날인 이날 새벽부터 화성 지역구를 돌며 현수막을 설치하고,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했습니다. 같은 당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은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이 대표에게 '(무박 유세 때문에) 죽는 것 아니냐'고 그랬더니 이 대표가 '죽는 것보다 낙선하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08 15:34:03
  • 이준석
    총선

    이준석 "尹 혼자 사전투표, 여사는 투표 안 할 건가..어차피 노출, 진퇴양난 자초"[여의도초대석]

    "김건희 여사 노출, 국힘에 악재?..투표 안 할 건가" "사상 초유의 일..왜 그런 기획을 했는지 모르겠어" "이재명-조국은 모르는 정권 아파할 지점 잘 알아" "윤석열 정권에 실질적 타격 줄 수 있는 최적임자"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없이 혼자 부산에서 사전투표를 한 것에 대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왜 그런 식의 기획을 했는지 잘 모르겠다"며 "진퇴양난을 자초한 것"이라고 촌평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8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영부인이 실제로 투표를 안 하셨는지 아니면 다른 데서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만약에 안 하신 거라면은 이것도 사상 초유의 일"이라며 이같이 촌평했습니다. "만약에 영부인께서 혼자 따로 본 투표를 하는 그런 상황이 발생되면 어차피 용산에 이제 투표소는 정해져 있거든요. 그러면 그것도 또 다른 억측
    유재광 기자2024-04-08 14:50:08
  • 30% 넘긴 사전투표율
    총선

    30% 넘긴 사전투표율 "야당에게 유리? 옛말..투표 당일까지 지켜봐야" [박영환의 시사1번지]

    총선 사전투표율이 31.28%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여야의 유불리 해석이 엇갈렸습니다. 박원석 새로운미래 공동선대위원장은 8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사전투표율이 높은 것은 변화의 열망이 크다는 것이고, 2년간의 윤석열 정부 국정운영 실망에 대한 반증으로 보인다"고 해석했습니다. 그는 "과거에는 사전투표율이 높으면 민주당 계열이 유리하다고 했지만 지금은 일방적으로 어느 정당에 유리하다고 판단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요즘에는 노년층도 사전투표를 많이한다"며 "국민의
    이형길 기자2024-04-08 14:46:06
  • 윤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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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재옥, "개헌 저지선·탄핵 저지선..최소한 의석 지켜달라"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겸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개헌 저지선과 탄핵 저지선을 주십시오"라고 호소했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8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국민 여러분,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해주십시오. 여러분이 만들어준 정권이 최소한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십시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야당의 의회 독재를 저지할 수 있는 대통령의 거부권이라도 남겨주십시오. 야당의 폭주를 막을 수 있는 최소한의 의석을 지켜주십시오"라며 "무엇보다 법 지키고 착하게 살아가는 대다수 국민들의 꿈과 희망을 지켜달라"고
    이형길 기자2024-04-08 10:21:18
  • 총선 선거운동 막바지..여야 '총력전'
    총선

    총선 선거운동 막바지..여야 '총력전'

    4월 10일 총선 선거운동이 막바지로 치달으면서 여야 주요 정당과 후보들은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광주의 8개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을 어제(7일) 이른 아침부터 교회와 성당, 전통시장 등을 찾아 유권자들에게 인사하며 정권심판론에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국민의힘 후보들도 증심사 입구와 공원에서 시민들을 만나 민주당 일당 독점 구도를 깨뜨리는데 힘을 보태달라고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이낙연 새로운미래 광산을 후보는 기아타이거즈 경기가 열린 챔피언스필드에서, 진보당과 녹색정의당 후보들도 광주
    이상환 기자2024-04-08 08:15:21
  • 총선 이틀 앞두고 이재명과 한동훈..수도권 총력 공략
    정치

    총선 이틀 앞두고 이재명과 한동훈..수도권 총력 공략

    4·10 총선을 이틀 앞두고 여야가 서울과 수도권에서 총력 유세에 나섭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8일 서울 접전지를 돌며 지원 유세를 벌입니다. 이날 오전 동작구 남성사계시장을 찾아 동작을 류삼영 후보를 지원하고, 영등포을, 동대문갑, 종로, 중·성동을, 서대문갑, 양천갑 후보 유세에 함께하며 유권자들에게 한 표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이어 인천으로 이동해 동·미추홀을 후보 지원에 나섭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도 수도권 격전지를 돌며 지지를 호소합니다. 이날 예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08 06:20:01
  • 투표 독려 현수막 직접 낫들고 철거한 충주시의원 고소
    총선

    투표 독려 현수막 직접 낫들고 철거한 충주시의원 고소

    투표 독려 현수막을 낫으로 훼손하고 철거한 충북 충주시의원이 고소를 당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투표 독려 내용이 적힌 현수막을 훼손한 혐의로 충주시의회 A의원을 충주경찰서에 고소했습니다. 민주당 충북도당은 7일 성명을 내고 사전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현수막을 A의원이 불법 현수막이라고 주장하며 철거했다고 고소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총 26개의 투표 독려 현수막이 사라졌다며 A의원 외에도 조직적인 범행의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고소를 당한 A의원은 지난 5일 오전 11시쯤 충주시내에 내걸린
    김재현 기자2024-04-07 21:18:14
  • 이재명
    총선

    이재명 "회초리로 안 되면 권력 빼앗아야", 한동훈 "입만 열면 거짓말"

    4·10 총선이 사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한 여야 대표의 설전도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7일 인천 계양을 유세 현장에서 윤석열 정권을 향해 "회초리를 들어서 안 되면 권력을 빼앗아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행동하지 않고 방치하면 그들은 반드시 국민을 배신한다"며 "국민이 맡긴 권력으로 그들이 한 행위를 보시라. 그들은 우리 국민이 힘들어할 때도 예산이 부족하다고 서민 지원 예산을 삭감했고, 그러면서도 소수 부자를 위해서 세금을 깎아준다"고 지적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07 13:38:26
  • 총선

    "막판 이색 유세" 바프 사진·신곡 챌린지·혈서 읍소까지

    4·10 총선 선거일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후보들이 유권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기 위해 막판 이색 선거운동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경기 성남분당을) 후보는 7일 "분당의 프로필을 다시 쓰겠다"며 상의를 탈의한 자신의 '바디프로필'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김 후보는 유튜브 영상에서 "분당을 미래도시로 리빌딩해야 한다"면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분당을 리빌딩하기 위해 각오와 다짐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여야 후보들은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의 최신 인기곡을 선거운동에 활용하기도 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07 11:15:28
  • 총선 선거운동 막판..여야 수도권에 '사활'
    총선

    총선 선거운동 막판..여야 수도권에 '사활'

    정국 분수령이 될 4·10 총선이 사흘 남은 가운데 여야 모두 선거운동 막바지 수도권 표심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서울 48석과 경기 60석, 인천 14석 등 지역구 의석 254석 중 절반에 가까운 122석이 몰려 있는 수도권에서 밀리면 선거 승리도 어렵다는 판단으로 풀이됩니다. 수도권에서는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접전이 벌어지는 곳이 많다는 게 양당의 공통된 시각이기도 합니다. 국민의힘은 자체 분석 결과 수도권 박빙 지역을 26곳으로 봤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수도권 시도당이 파악한 결과, 경합 지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07 09:45:12
  • 사회

    "투표용지에 도장이 찍혀있다고!"..사전투표소 '소동'

    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6일 부산의 한 투표소에서 투표용지에 도장이 미리 찍혀 있다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6일 오전 10시쯤 부산시 강서구 가덕도동 행적복지센터에서 60대 남성이 "투표용지에 도장이 프린트돼있다"며 난동을 부렸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투표용지를 확인했지만 기표된 흔적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투표용지 아래 사전투표 관리관 직인을 오해한 것으로 보고 상황을 종결시켰습니다. 사전투표 첫날인 전날에는 부산진구의 한 사전투표소에서 50대 남성이 투표용지를 찢
    고우리 기자2024-04-07 08: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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