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 [여론조사③] 소병철·서동용 우세 또는 강세...박지원 압도적 1위
    저녁뉴스(정치)

    [여론조사③] 소병철·서동용 우세 또는 강세...박지원 압도적 1위

    【 앵커멘트 】 이어서 전남권 살펴보겠습니다. 해남ㆍ 완도ㆍ 진도에서는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고, 전·현직 의원 5명이 몰린 목포에서는 오차 범위 내의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전남 동부권에서는 민주당 현역 의원들이 우세 또는 강세를 나타내고 있고, 국민의힘 후보들의 선전도 눈에 띄었습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해남·완도·진도 지역 유권자들에게 가장 선호하는 인물이 누구냐고 물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47.1%의 압도적
    조윤정 기자2023-09-25 23:18:37
  • 바이든, 트럼프와 미국 대선 가상 양자대결서 9%p 뒤쳐져
    세계

    바이든, 트럼프와 미국 대선 가상 양자대결서 9%p 뒤쳐져

    2024년 11월 대선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대결을 벌일 경우 트럼프 전 대통령이 크게 이기는 여론조사가 발표됐습니다. 미국 유력지인 워싱턴포스트(WP)와 ABC방송이 지난 15~20일 전국의 유권자 1,006명을 대상으로 조사(오차범위 ±3.5%)를 실시해 현지시간 24일 공개한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가상 양자 대결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51%, 바이든 대통령은 42%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이는 이 회사의 2월 조사보다 바이든 대통령은 2%포인트 내려가고 트럼프 전 대통령은 3%포인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09-25 06:38:15
  • 함평군수 경선 여론조사 거짓응답 유도 항소 기각
    지역

    함평군수 경선 여론조사 거짓응답 유도 항소 기각

    민주당 함평군수 당내 경선 과정에서 여론조사 거짓 응답을 권유 유도한 선거 캠프 관계자 2명이 2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법 형사 1부는 지난해 지방선거 민주당 경선에서 당원 3천여 명에게 거짓 응답을 권유·유도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200만 원 ~ 300만 원의 벌금형을 받은 모 함평군수 예비후보 캠프에서 선거전략을 담당한 A씨 등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전남의 경우 당내경선을 위한 여론조사 결과가 실제 선거 결과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그에 상응하는 처벌이 필요하다"고 판시했습니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09-20 08:23:47
  • 김영록 전남도지사, 단체장 직무평가 14개월 연속 1위
    정치

    김영록 전남도지사, 단체장 직무평가 14개월 연속 1위

    김영록 전남도지사 시도 광역단체장을 대상으로 한 지지도 평가에서 민선 8기 14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습니다. 14일 리얼미터가 발표한 '2023년 8월 전국 17개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 조사' 결과 김 지사에 대한 긍정 평가는 61.8%로 가장 높았습니다. 김관영 전북지사가 59.4%로 2위, 김동연 경기지사가 59.0%로 3위, 이철우 경북지사가 55.4%로 4위를 기록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10위권 밖입니다. 리얼미터는 상위 10위까지만 순위를 공개하고 10위권 밖은 공개하지 않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지난해
    이동근 기자2023-09-15 13:28:31
  • 김영록 전남도지사, 광역단체장 평가 민선 8기 연속 1위
    정치

    김영록 전남도지사, 광역단체장 평가 민선 8기 연속 1위

    김영록 전남지사가 전국 광역단체장을 대상으로 한 지지도 평가에서 민선 8기 1년 1개월 연속 1위를 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11일 발표한 '2023년 7월 전국 17개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 조사' 결과 김 지사에 대한 긍정 평가는 66.5%로 가장 높았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지난해 7월 민선 8기 취임 때부터 이번 조사까지 1년 1개월 줄곧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재선인 김 지사는 민선 7기에도 같은 기관의 여론조사에서 43회 중 30회에 걸쳐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관영 전북지사가 63.4%로 2위
    이동근 기자2023-08-12 11:05:01
  • 함평군 광주 군공항 군민 여론조사 12월로 연기
    지역

    함평군 광주 군공항 군민 여론조사 12월로 연기

    전남 함평군은 '광주 군공항 이전사업 예비 이전 후보지 유치의향서 제출을 위한 군민 여론조사'를 올해 말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그간 함평군은 총 9차례의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으며 군 공항 이전사업에 대한 함평군 입장 표명 담화문을 이상익 함평군수가 지난 5월 직접 발표하고 주민 의견에 따라 농번기가 끝나는 8월 말까지 군민 여론조사를 실시할 예정이었습니다. 여론조사는 당초 군에서 직접 권위 있는 여론기관에 의뢰해 대면조사 방식으로 실시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5주 이상의 기간이 소요되고 대면 조사과정에서 찬반 군민 간에 발생
    고익수 기자2023-08-02 16:15:48
  • 최재성 “윤 대통령, 한일정상회담서 기시다에게 방류 승인해 줬다”
    정치

    최재성 “윤 대통령, 한일정상회담서 기시다에게 방류 승인해 줬다”

    “방류 전제로 해 한국 전문가 참여 등 요구” “우크라이나 방문은 국내 홍보용으로 간주” “국민은 물폭탄, 김건희 여사는 명품 폭탄” “100% 국비 고속도로 군민 수 중요 안 해” “민주 전·현대표 회동 호우로 미룬 게 팩트”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나토 정상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기시다 일본 총리와 한일정상회담’을 한 것과 관련,“세 가지 정도 보인다”고 운을 뗀 다음 “하나는 방류 승인인데, 한일정상회담에서 기사다 총리한테 방류를 전제로 후속조치 과정에서 모니터링해 달라는 세 가지 요구를 했다”며 “그 다음에 방류과정에서 한국 전문가가 참여하게 해달라고 했는데 이건 방류를 전제한 것이고. 방류를 하느냐 안 하느냐의 문제를 넘어선 것이어서 방류승인이다”라고 말
    김옥조 기자2023-07-17 11:42:32
  • 日국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찬성 45% vs 반대 40%
    세계

    日국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찬성 45% vs 반대 40%

    일본 정부가 올여름 계획하고 있는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와 관련해, 일본 국민 사이에서는 찬성 의견이 반대보다 다소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일본 민영방송 TBS가 주도하는 뉴스네트워크 JNN이 이달 1∼2일 전국 18세 이상 시민 1,207명(유효 응답자 기준)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 결과, 오염수 해양 방류 찬성은 45%, 반대는 40%로 집계됐습니다. 일본에서는 어업인들이 오염수 방류로 인한 소문 피해(풍평 피해)를 우려해 반대 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반대 의사를 지속적으로 밝히고 있습
    신민지 기자2023-07-03 10:14:19
  • 전남도민ㆍ학부모, '교육격차ㆍ지역소멸 위기감 크다'
    사회

    전남도민ㆍ학부모, '교육격차ㆍ지역소멸 위기감 크다'

    전라남도의 주민과 학부모들은 학생들의 교육력보다는 교육격차나 지역 소멸에 대한 위기감을 더 크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교육정책연구소가 지난달 전남도민 2천 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들은 전남교육정책의 방향에 대해 '안전한 교육환경'(37.0%)과 '교육격차 해소'(32.8%)를 꼽았습니다. 이어 '지역소멸 위기 대응'(32.3%), '교육력 제고'(17.8%)가 뒤를 이었습니다. 아이들의 실력 문제인 교육력 제고보다 교육격차 해소나 지역소멸 위기 대응이 더 걱정이라는 응답이 나왔습니다. 이는 수도권이나
    이동근 기자2023-06-21 17:30:19
  • 尹대통령 지지율 44.7%, 3.2%p 올라 올해 최고치
    정치

    尹대통령 지지율 44.7%, 3.2%p 올라 올해 최고치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45%에 근접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알앤써치가 CBS노컷뉴스 의뢰로 지난 24~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1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 조사 대비 3.2%포인트(p) 상승한 44.7%를 기록했습니다. 알앤써치의 정례 조사로는 올해 최고치를 보였습니다. 윤 대통령 지지율은 4월 17~18일 조사에서 33.2%를 기록한 후 꾸준히 상승, 한 달여 만에 11.5%p 올랐습니다. 부정 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7%p 하락한
    이형길 기자2023-05-28 16:48:13
  • 尹정부 출범 이후 처음..국정 수행 지지율 4주 연속 오름세
    정치

    尹정부 출범 이후 처음..국정 수행 지지율 4주 연속 오름세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취임 후 처음으로 4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39%로, 전주보다 2.2%p 상승했습니다. 긍정 평가는 미국 국빈 방문, 한미정상회담이 있던 지난달 말부터 4주 연속 상승세(32.6%→34.5%→34.6%→36.8%→39.0%)를 기록했습니다. 부정 평가는 전주보다 2.9%p
    고우리 기자2023-05-22 11:09:59
  • 최재성 “김남국 의원 탈당은 책임 회피다”
    정치

    최재성 “김남국 의원 탈당은 책임 회피다”

    “당, 조사 없이 징계나 출당 가능한데 놓쳐” “선출직 공직자로서 사익 추구한 행위”비판 “이재명, ‘사법 리스크’로 대표직 사퇴 안 돼” “민심이 이 체제로 총선 못 치른다면 물러나야”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코인거래 논란'을 일으킨 '김남국 의원의 탈당'에 대해 "핵심 자료들을 제출하지 아니하고 탈당한 것은 책임회피다"라면서 "민주당이 전체적으로 빨리 판단을 했어야 되는 문제인데 너무 느슨하게 갖고 갔다"고 비판했습니다. 최 전 수석은 오늘(15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김남국 의원 탈당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두 가지가 있는데, 우선 본인이 당에서 요구한 자료를 그렇게 시간이 걸릴 사안이 아닌데도 시간이 걸린다 이런 얘기를 하면서 다 제출을 하지 않았다"면서 "핵심
    김옥조 기자2023-05-15 11:03:59
  • 尹대통령 지지율 3주 연속 상승 36.8%..기시다 총리 방한
    정치

    尹대통령 지지율 3주 연속 상승 36.8%..기시다 총리 방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여론조사 지지율이 3주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응답은 36.8%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34.6%였던 전주 지지율 대비 2.2%p 상승한 수치입니다. 부정 평가는 일주일 전보다 1.7%p 낮아진 60.8%로 조사됐습니다. 이 같은 지지율 상승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방한과 국민의힘 막말 파문에 대한 징계 등의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윤 대통령
    김효성 기자2023-05-15 08:38:08
  • 전우원 사죄 '긍정적'..'5·18 헌법전문 수록해야' 70.8%
    사회

    전우원 사죄 '긍정적'..'5·18 헌법전문 수록해야' 70.8%"

    국민 10명 7명은 전두환 씨의 손자인 전우원 씨의 사죄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18기념재단이 학술연구·여론조사전문기관 ㈜서던포스트에 의뢰해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5·18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7.5%는 전우원 씨의 사죄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답했습니다. '부정적'이라는 답은 11.7%에 그쳤습니다. '긍정' 평가는 연령별로는 40대가 73.9%, 지역별로는 '인천·경기'가 72.7%로 가장 높았습니다. 전우원 씨의 사
    정의진 기자2023-05-12 20:10:27
  • 정치

    "尹대통령 지난 1년 동안 잘했다 37.5%"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 1년 동안의 국정운영에 대해 물은 결과 37.5%가 긍정적이라고 답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연합뉴스와 연합뉴스 TV가 여론조사업체 메트릭스에 공동의뢰해 지난 6일~7일, 2일 동안 전국 성인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 1년 동안 윤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7.5%, 부정평가는 60%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모름 또는 무응답 비율은 2.5%였습니다. 긍정평가 응답률은 60세 이상(63.4%), 대구·경북(57.3%)에서 평균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지역별로
    김효성 기자2023-05-09 08:41:28
  • 尹대통령 지지율 2주 연속 상승..34.6%
    정치

    尹대통령 지지율 2주 연속 상승..34.6%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소폭 올라 2주 연속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04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0.1%p 상승한 34.6%로 집계됐습니다. 4주 만에 반등했던 지난 조사에 이어 2주 연속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부정 평가는 지난 조사보다 0.1%p 하락한 62.5%로 나타났습니다. 배철호 리얼미터 수석전문위원은 "지난달 말 있었던 국빈 방미 성과를 홍보하
    신민지 기자2023-05-08 08:30:08
  • 尹 대통령 지지율 3%p 오른 33%..국힘 지지율 7주 만에 민주당 앞서
    정치

    尹 대통령 지지율 3%p 오른 33%..국힘 지지율 7주 만에 민주당 앞서

    尹 대통령 지지율 33% 美 국빈 방문 '국익에 도움' 43% VS '도움 안 돼' 42% 비슷 국민의힘 지지율 35%, 7주 만에 민주당 앞서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평가가 소폭 올랐습니다. 한국갤럽이 오늘(5일) 발표한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 평가에서 긍정평가는 33%로 전주 대비 3%p 상승했습니다. 부정평가는 6%p 하락한 57%를 기록했습니다. 긍정평가의 이유 중 '외교'가 35%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는데,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워싱턴 선언'을 이끌어낸 점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윤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 성과에 대해서는 '국익에 도움이 됐다' 43%, '도움이 되지 않았다' 42%로 비슷했습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이계혁 기자2023-05-05 14:22:37
  • 박수현 “윤석열 정부 1년 동안 우왕좌왕”
    정치

    박수현 “윤석열 정부 1년 동안 우왕좌왕”

    "대통령 혼자 규정·정리…참모 기능 작동 안돼" 박광온 원내대표 만나 '야당과 대화' 시작하길 기시다 일 총리 방한 시 "과거사 사죄받아내야"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윤석열 정부 1년 평가'에 대해 "정부 기능이나 참모의 기능이 제대로 잘 작동이 되지 않고 대통령 혼자 규정하고 정리해서 끌고 가는 그러다 보니까 수습하고 우왕좌왕하고 이런 1년이었다"고 혹평했습니다. 박 전 수석은 5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전화 인터뷰를 통해 "저는 대통령께서 소위 도어스테핑이라고 하는 국민과의 소통 방식, 형식을 아주 잘 차용하셨다고 생각한다"면서도 "그러나 내용적인 측면에서 보면 걱정스러운 점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것은 대통령께서 모든 것을 그냥 직접 규정
    김옥조 기자2023-05-05 13:14:06
  • 이재오 “윤 대통령 취임 1년 평가…40점 주겠다”
    정치

    이재오 “윤 대통령 취임 1년 평가…40점 주겠다”

    "박력·소신 행동, 탈원전 복원 등은 긍정평가" "소통부재로 정치권 분열·갈등 극심…정신적 내전 상태" "기시다 일총리 방한, 반성 없는 태도 일관 큰 기대 안 해" "녹취록 파문 이진복 수석·태영호 최고 책임 물어야"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1년을 돌아볼 때, 박력과 소신 있는 행동, 탈원전 복원 등은 긍정적이나 협치와 소통 부재로 정치권의 갈등이 극에 달했다"며 "총평한다면 40점을 주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재오 상임고문은 오늘(5일) 아침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전화 인터뷰에서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긍정평가가 35% 수준에 머물러 대선 득표율 47%를 크게 밑돌고 있는 상황에서 국정운영을 잘했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평가했습니다. 최근 한겨레신문이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
    박준수 기자2023-05-05 11:31:30
  • 안철수 “미국·일본과의 정상회담은 하나의 과정”
    정치

    안철수 “미국·일본과의 정상회담은 하나의 과정”

    “김대중-오부치 때 한·일 가장 좋은 시기” “금태섭 품을 정도 당 개혁해야 총선 승리” 김재원·태영호 발언 “단호한 책임 물어야” “아무 일 안 하면 아무 일 안 생긴다” 직격
    안철수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미국, 일본과의 정상회담은 하나의 과정이라고 정치권 전반에 문제를 제기하고 싶다”라면서 “한미정상회담은 하나의 이벤트로, 사건으로만 보고 평가할 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긴 한미 외교관계에 있어서 방향을 트는 그 시작점으로 평가해야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4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한미 정상회담 몇 점 주겠냐’는 질문에 “이번 한 번 이벤트가 성공했느냐
    김옥조 기자2023-05-04 11: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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