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잇따른 공무원 사망 소식..이번엔 경기 화성시청 공무원
경기 화성시청 소속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에 따르면 1일 오전 11시쯤 경기 화성시 봉담읍의 한 도로 위에 세워진 차량 안에서 화성시청 소속 40대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차량 안에서는 A씨가 남긴 유서로 추정되는 메모가 발견됐습니다. 메모에는 개인적인 사연 등이 적혀 있었고, 악성 민원 등에 대한 내용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개인적인 사안이라 공개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최근 공무원들
고우리 기자2024-05-02 09:4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