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트, 코로나 후유증 원인..머신러닝 기술로 확인해

등록일자 2022-03-16 10: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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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트(광주과학기술원) 생명과학부 박지환 교수 연구팀이 코로나19 후유증의 원인을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기술을 이용해 밝혀냈습니다.

연구팀은 모든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의 단백질과 수만 개의 인간 단백질을 머신러닝 기술을 통해 비교한 결과, 후유증 원인이 '자가면역반응'이라는 것을 재차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 후유증의 원인이 자가면역반응일지 모른다는 것은 임상적인 관찰로만 제시됐을 뿐, 실제로 둘 사이의 인과관계가 확인된 것은 처음입니다.

 

[사진 : 지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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