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바다 건너는 수륙양용버스 도입

등록일자 2018-10-16 17:00:13

완도군이 국내 최초로 육상과 해상을 달리는 '시티투어 수륙양용버스'를 도입합니다.

완도군와 지엠아이그룹은 업무협약을 맺고 완도항과 주요 관광지를 운행하는 수륙양용버스 3대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수륙양용버스는 육상에서는 시속 100km, 해상에서는 30km로 운항이 가능하며 사고 발생 시 침몰하지 않은 안전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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