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태풍 대응체제 돌입, 김영록 지사 조기 귀국

등록일자 2018-10-04 16:19:54

전남도가 제25호 태풍 '콩레이' 북상에 대비해 비상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도는 이번 태풍이 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확기 농작물 피해에 만전을 기할 것을 시군에 당부했습니다.

주말에 예정된 시군의 축제도 연기나 축소를 주문하는 한편 투자유치를 위해 프랑스와 미국 방문 중인 김영록 지사도 조기 귀국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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