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초봄처럼 온화한 날씨, 광주 13℃...남해안 빗방울

등록일자 2023-02-06 07:01:19
추위 걱정 없던 휴일이었는데요.

이번 주는 초봄처럼 더 온화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9도, 대구와 부산 12도까지 오르겠고요.

광주는 13도로 예년 기온을 7도가량 크게 웃돌겠습니다.

다만, 아침에는 서울 영하 1도, 광주 영하 2도 나타내고 있는데요.

큰 일교차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하늘에 구름양이 많습니다.

출근길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요.

오후부터 차츰 흐려지겠습니다.

추위가 물러나니 먼지가 말썽인데요.

낮 동안에도 연무가 끼는 곳이 있을 테니,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전남 남해안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다음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담양과 화순 영하 4도 등으로 어제보다 높게 시작하고 있고요.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오르며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구례의 낮 기온 13도, 광양 12도, 고흥과 여수 10도 보이겠고요.

목포의 한낮 기온 8도, 해남 10도, 영암 11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 잔잔하겠습니다.

이번 주 예년 이맘때 기온을 크게 웃도는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금요일에는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