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 [예·탐·인]'남도문화유산 지킴이' 김희태 광주·전남 문화재위원
    생활

    [예·탐·인]'남도문화유산 지킴이' 김희태 광주·전남 문화재위원 "30년 산증인"(1편)

    행정·학술적 전문성 바탕 지역 문화재 발굴 퇴임 후에도 쉼 없이 강연·연구 활동 참여 광주 서구문화원 '문화유산아카데미' 특강도 미래 담은 국가유산 돌보미 역할에 앞장
    '남도문화유산 지킴이' 김희태 광주·전남 문화재위원 "30년 산증인"(1편) KBC는 기획시리즈로 (예술을 탐한 인생)을 차례로 연재합니다. 이 특집 기사는 동시대 예술가의 시각으로 바라본 인간과 삶, 세상의 이야기를 역사와 예술의 관점에서 따라갑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소통을 기대합니다. <편집자 주> ◇ 광주·전남 현장 누비며 문화유산 재발견 김희태 광주시·전남도 문화재위원은 광주·전남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재 전문가, 다시 말해 '국가문화유산' 연
    김옥조 기자2024-06-01 10:00:01
  • 이른 더위에 문 연 해수욕장..해운대ㆍ송정 부분 개장
    생활

    이른 더위에 문 연 해수욕장..해운대ㆍ송정 부분 개장

    이른 더위에 부산 지역 일부 해수욕장들이 부분 개장했습니다. 부산 해운대구는 1일부터 해운대 해수욕장과 송정 해수욕장 2곳을 부분 개장하고 안전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운대 해수욕장은 관광안내소부터 이벤트 광장까지 약 300m 구간을 물놀이 구간으로 지정하고 망루와 부표 등 안전시설을 설치했습니다. 물놀이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이 시간 동안 수상구조대도 배치됩니다. 송정해수욕장은 관광안내소 앞 150m 구간이 부분 개장되며 이번 달까지 부분 개장을 운영하고 다음달 부터 두 달 동안 전면 개장할 방침
    김재현 기자2024-06-01 09:49:07
  • [남·별·이]고려인마을 작은도서관장 한석훈
    생활

    [남·별·이]고려인마을 작은도서관장 한석훈 "손주 같은 아이들과 친구처럼..행복합니다"

    10년 전 다문화가정 어린이들 위해 문 열어 장서 5천 권..책 읽어주며 한국문화 심어줘 매달 독서모임 개최, 동네사랑방 역할 톡톡
    고려인마을 작은도서관장 한석훈 "손주 같은 아이들과 친구처럼..행복합니다" '남도인 별난 이야기(남·별·이)'는 남도 땅에 뿌리 내린 한 떨기 들꽃처럼 소박하지만 향기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여기에는 남다른 끼와 열정으로, 이웃과 사회에 선한 기운을 불어넣는 광주·전남 사람들의 황톳빛 이야기가 채워질 것입니다. <편집자 주>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동에는 '호남의 유라시아'라 불리는 고려인 마을이 있습니다. 20여 년 전 일자리를 찾아 광주로 온 고려인들
    박준수 기자2024-06-01 09:00:03
  • [인터뷰]안경환 응우옌짜이대학 대외담당총장이 말하는 '오늘의 베트남'(1편)
    생활

    [인터뷰]안경환 응우옌짜이대학 대외담당총장이 말하는 '오늘의 베트남'(1편)

    한국과 가장 닮은 나라의 정치·경제·문화 길잡이 '상사맨' 35년 노하우 담은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 베트남 최초 문학상 받은 한국인 현지교수의 역작 "이 책을 읽어야 베트남을 잡을 수 있다"
    ◇ '사돈의 나라' 베트남에 대한 친절한 안내서 "베트남은 대한민국의 제3위 수출국입니다. 중국 다음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이주 외국인이 사는 '사돈의 나라'이기도 합니다. 관광 목적으로 방문하는 외국인 중에서 한국인이 가장 많은 나라도 베트남입니다. 때문에 이 책은 베트남과 관련하여 정치, 경제, 문화, 관광 등 중요분야에 대한 안내서 역할을 할 것입니다." 35년 동안의 베트남 교류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오늘의 베트남'이라는 책을 출간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안경환 베트남 하노이 응우옌짜이대학교 대외담당 총장.
    김옥조 기자2024-06-01 09:00:01
  • [남·별·이]故 문병란 시인과 편지 우정, 박석준 시인(1편)
    생활

    [남·별·이]故 문병란 시인과 편지 우정, 박석준 시인(1편)

    박석준 시인의 출판기념회 계기 첫 인연 보름에 한번 꼴..지상 문학 담론 펼쳐 박 시인 "문병란 시인은 나의 문학 스승"
    故 문병란 시인과 편지 우정, 박석준 시인(1편) '남도인 별난 이야기(남·별·이)'는 남도 땅에 뿌리 내린 한 떨기 들꽃처럼 소박하지만 향기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여기에는 남다른 끼와 열정으로, 이웃과 사회에 선한 기운을 불어넣는 광주·전남 사람들의 황톳빛 이야기가 채워질 것입니다. <편집자 주> ◇ 2년 6개월간 100여통 손편지 왕래..KBC에 첫 공개 시 '직녀에게', '무등산' 등으로 대중의 가슴에 깊은 울림을 안겨준 故 문병란 시인(1935~
    박준수 기자2024-06-01 08:00:01
  • 광주웹툰협회 창립 초대전 막 올려..
    생활

    광주웹툰협회 창립 초대전 막 올려.."오락 넘어 예술로"

    광주웹툰협회 창립 기념 초대전이 31일 막을 올렸습니다. 광주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작가와 제작사(공감 미디어, 상단 스튜디오, 스튜디오 질풍, 아트트리 등)들이 참여해 다양한 웹툰 작품들을 선보이게 됩니다. 전시 첫날인 이날 저녁 6시에는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번 초대전에 참여한 윤석호 작가는 "이번 전시회는 웹툰이 단순한 오락을 넘어 예술의 한 형태로 자리 잡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기회"라며 "광주에서 제작되는 웹툰의 매력을 직접 느끼고 즐
    정의진 기자2024-05-31 17:37:29
  • 생활

    "쩌억! 하늘이 노했나!"..지난해 벼락 7만 3천 번 하늘 갈랐다

    낙뢰(벼락)로 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던 지난해, 우리나라에 내리친 낙뢰가 7만 3천여 회에 달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1일 기상청은 '2023년 낙뢰연보'를 통해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관측된 낙뢰의 횟수가 7만 3,341회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재작년(3만 6,750회)의 약 2배 수준이자 10년 평균(9만 3,380회)의 80% 수준이었습니다. 낙뢰는 구름과 땅 사이에 치는 번개입니다. 번개가 비행기에 맞는 경우도 낙뢰로 봅니다. 낙뢰는 주로 여름에 발생하는 기상현상인데 작년도 6~8월에 친 낙뢰가 전체의 75.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31 11:35:34
  • 세월호 다룬 '목화솜 피는 날'..6월 2일 광주극장 상영
    저녁뉴스(생활/문화)

    세월호 다룬 '목화솜 피는 날'..6월 2일 광주극장 상영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제작된 영화 '목화솜 피는 날'이 다음 달 광주극장에서 상영됩니다. 영화를 연출한 신경수 감독은 오늘(30일) 출연진과 함께 광주를 찾아 사전 설명회를 갖고, 세월호 참사 이후 남겨진 가족의 이야기를 담아낸 과정들을 풀어냈습니다. '목화솜 피는 날'은 오는 6월 2일 저녁 7시 광주극장에서 상영되며, 상영 이후엔 감독과 출연진이 관객과의 대화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신민지 기자2024-05-30 21:30:56
  • 안애순의 '척'..ACC 이어 영국 무대 채운다!
    생활

    안애순의 '척'..ACC 이어 영국 무대 채운다!

    한국 현대무용계를 대표하는 안애순 안무가의 작품 '척'이 영국 무대에서 관객들을 만납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은 2021년 ACC 아시아무용커뮤니티 레퍼토리 공연 중 하나인 현대무용 '척'이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영국에서 공연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습니다. 이번 공연은 영국 코리안댄스페스티벌의 초청으로 성사됐습니다.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는 런던 더플레이스 극장에서, 3일부터 4일까지는 맨체스터 라우리 극장에서 공연이 펼쳐집니다. '척'은 오랜 시간 동안 고민해 온 주제 의식을 바
    신민지 기자2024-05-30 13:50:19
  • 생활

    "흩어졌던 이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고려인 이주 160년 담은 사진전

    토굴집 앞에서 어깨동무를 하고 천진난만하게 웃음 짓는 아이들. 트랙터로 밭을 가는 농업 기사와 감자를 수확하는 여성 조합원들. 강제 이주 이후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에 정착해 집단농장을 이뤄 살아간 고려인의 모습을 기록한 사진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고려인 이주 160주년을 맞아 기획된 기념 사진전 '흩어졌던 이들의 삶이 여기에, 광주-고려인의 발자취와 삶의 기록'이 전시 중인 이곳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입니다. 이번 행사는 한민족 최초 해외 이주로 기록된 '고려인 러시아 이주 160년'을 알리는 국내 첫 번째 기념행
    신민지 기자2024-05-30 10:56:28
  • 생활

    "광주를 전통기악 '산조의 본향'으로 발전시켜야"

    빛고을기악대제전 '대통령상' 유치 계기 전통음악의 발전 방향 모색 토론회 개최 산조 무형문화재 지정·교육 활성화 필요 전용무대 신설로 전통음악 중심지 돼야
    광주를 전통 국악기를 연주하는 '산조'의 본고장으로 만들어 가야 한다는 주장에 제기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국전통문화연구회는 지난 29일 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 광주전통문화관 서석당에서 '빛고을 전통음악의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광주광역시 전통음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한 이 행사에는 산조의 중심지 광주를 재조명하고 문화콘텐츠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와 패널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토론회에서 좌장을 맡은 한양대 안성우 교수는 "빛고을기악대제전이 대통령
    김옥조 기자2024-05-30 10:33:03
  • 매주 토요일 전일빌딩 245에서 체험프로그램 개최
    생활

    매주 토요일 전일빌딩 245에서 체험프로그램 개최

    다음 달부터 매주 토요일 광주 전일빌딩245에서 다양한 시민문화체험 프로그램이 개최됩니다. 광주시는 다음 달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전시와 융복합 공연, 투어, 공예체험, 인문학 토크 등으로 구성된 시민문화체험 특화 프로그램 '타임리스 24.5'를 진행합니다. 올해는 5·18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되새기고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5·18 다크투어리즘'과 '올데이 페스타'를 처음으로 선보입니다.
    정경원 기자2024-05-30 08:20:44
  • 30주년 맞은 광주비엔날레, 100일 앞으로
    저녁뉴스(생활/문화)

    30주년 맞은 광주비엔날레, 100일 앞으로

    【 앵커멘트 】 제15회 광주비엔날레가 10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는 30주년을 맞은 만큼 더 의미가 깊은데요. 광주시와 광주비엔날레재단은 시민참여행사 등을 마련해 관심과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비엔날레 광장이 캔버스로 변했습니다. 100일 앞으로 다가온 제15회 광주비엔날레를 기념하기 위한 '마당 스케치북 그림 그리기 대회'입니다. 학생들은 색색의 분필을 이용해 1㎡의 캔버스에 지구 온난화를 표현해 냅니다. ▶ 인터뷰 : 김예담 / 광주예고 1학년 - "사람이 지구의
    정경원 기자2024-05-29 21:25:47
  • '지방소멸' 막을 로컬 관광 새로운 돌파구 찾을까
    생활

    '지방소멸' 막을 로컬 관광 새로운 돌파구 찾을까

    세계 속 글로벌 전남관광 방안 모색 아시아 7개국 축제전문가 참석 토론 한국관광연구학회 춘계학술대회 개최 5월 31일~6월 1일 담양 전남도립대강당
    (사)한국관광연구학회가 주최·주관하고, 전라남도와 담양군,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2024년 춘계 정기학술대회'가 오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이틀간 전남 담양 전라남도립대에서 개최됩니다. '로컬관광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최근 지역핵심 이슈인 로컬콘텐츠를 활용한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합니다. 특히, 지방소멸시대라고 불리워지는 작금의 어려운 지역관광의 현실을 가늠해 보고 로컬 콘텐츠 기반의 미래형 전략모델개발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합니다. 이번 한국관광연구학회 춘계학술대회는
    김옥조 기자2024-05-29 17:10:58
  • 매주 토요일, 전일빌딩245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열린다
    생활

    매주 토요일, 전일빌딩245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열린다

    전일빌딩245에서 다양한 시민문화체험 특화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광주광역시는 다음 달부터 전시와 융복합 공연, 초대전, 버스킹, 투어, 공예 체험, 플리마켓, 인문학 토크 등으로 구성된 전일빌딩245 시민문화체험 특화 프로그램 '타임리스 24.5h'를 시작합니다. 전일빌딩의 새로운 미래를 의미하는 '타임리스 24.5h'를 주제로 마련된 올해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우선 6월에는 전일 체크인 파티, 원데이 클래스, 아트 스테이지, 5·18 다크투어리즘, 시민참여 버스킹, 인문학강연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29 15:38:26
  • 생활

    "100만 관람객 앞에서 행진해 볼래?"..추억의 충장축제 퍼레이드 참여자 모집

    풍성한 공연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지난해 106만 명의 방문객을 맞이한 '추억의 충장축제'가 올해 축제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광주광역시 동구는 오는 10월 열리는 '제21회 추억의 충장축제' 퍼레이드에 참여할 개인과 단체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모집 대상은 600m 이상 거리 퍼레이드가 가능한 전문 예술단체, 체육단체, 동아리, 사회단체 등 전국 20개 내외의 팀입니다. 특히 퍼레이드 컨셉에 부합하는 '불'을 활용하거나 표현할 수 있는 팀에는 가산점이 부여됩니다. 퍼레이드 경연에서 1등에 오른 팀은
    신민지 기자2024-05-29 15:31:34
  • 대한민국빛고을기악대제전 대통령상 김한성
    생활

    대한민국빛고을기악대제전 대통령상 김한성 "산조 중흥에 최선"

    피리 연주자로 명인부 '종합대상' 등극 청주시립국악단 소속 중견 국악인 활동해 중학생 때 국악 입문해 피리·산조에 정진 "꾸준한 활동..지역 국악위상 높이겠다"
    ◇ 무형문화재 제49호 전수조교 고 김성운 선생 사사 "그동안 수많은 경연대회에 참가했지만 대통령상을 처음 수상하게 되어 지금까지도 꿈인지 생시인지 얼떨떨합니다. 우선 높은 평가를 해주신 심사위원 분들과 그 동안 산조를 연습하고 정리해 가는데 도움을 준 국악인과 친구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지난 26일 제23회 대한민국빛고을기악대제전에서 명인부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김한성 씨가 밝힌 수상 소감입니다. 서울 출신으로 피리를 전공한 김 씨는 지난 2010년부터 청주시립국악단 상임단원으로 활동하는 중견 국악
    김옥조 기자2024-05-29 11:09:27
  • 박현덕 시인, '와온에 와 너를 만난다' 시조집 출간
    생활

    박현덕 시인, '와온에 와 너를 만난다' 시조집 출간

    남도의 곳곳을 떠돌며 쓴 시 60편 수록 상처 깊은 시인의 내면 풍경을 노래 '밖'을 통해 '안'을 들여다보는 시적 변화
    박현덕 시인이 10번째 시조집 '와온에 와 너를 만난다'(문학들刊)를 펴냈습니다. 전남 진도, 목포, 여수 등 남도의 곳곳을 돌며 마주한 자연풍광과 문화유산을 소재로 쓴 시 60편을 실었습니다. 와온은 순천 해룡 바닷가로 노을이 아름다운 해변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번 시집은 중앙시조대상, 김만중문학상, 송순문학상 등을 수상한 중견 시인답게 시조의 특징이라고 할 만한 절제와 율격이 돋보입니다. 저녁 내내 창문을 누군가 두드린다 밤이 더 깊을수록 어머니가 생각나 무릎이 바스러진 생, 절며 가는 빗줄기 - 저녁비 이번 시집
    박준수 기자2024-05-29 09:48:43
  • 광주비엔날레 D-100 기념 마당 스케치북 그림 대회
    생활

    광주비엔날레 D-100 기념 마당 스케치북 그림 대회

    제15회 광주비엔날레 개막 100일을 앞두고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마당 스케치북 그림 그리기 대회가 열립니다. 오늘(29) 오후 광주비엔날레 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기후위기와 환경문제 등을 주제로 100명의 참가자들이 광장 바닥을 100개의 캔버스로 나눠 분필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며 실력을 겨루게 됩니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 현장접수로 진행되며, 광주비엔날레재단은 심사를 통해 대상과 특별상 등을 시상할 예정입니다.
    김재현 기자2024-05-29 08:39:28
  • 배우 강석우, 광주예술의전당서 창작가곡 7편 선보여
    저녁뉴스(생활/문화)

    배우 강석우, 광주예술의전당서 창작가곡 7편 선보여

    클래식 애호가로 알려진 배우 강석우가 국내 최정상급 음악가들과 광주예술의전당 무대에 올랐습니다. 오늘(28일) 광주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진 '11시 음악산책' 프로그램에는 강석우와 소프라노 강혜정, 바리톤 송기창, 피아노 이웅이 함께 출연해 창작가곡 7편을 선보였습니다. 삶의 아름다움과 낭만을 담은 이들 가곡들은 강석우가 직접 작사·작곡한 것으로 알려져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신민지 기자2024-05-28 21:30:09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