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뉴스 사회

'교수채용 부적절 개입' 전남대 단과대학장 감사 착수

등록일자 2022-07-13 20:46:57
▲ KBC뉴스와이드 07월13일 방송
전남대 모 단과대학 학장이 교수 채용 과정에 부적절하게 개입한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최근 교수 공개채용 면접을 앞두고 모 단과대학 학장이 지원자 A씨에게 전화를 걸어 채용과 관련해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는 민원을 접수해, 감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A씨는 단과대학 학장이 자신에게 '학내 논란의 중심인 교수와 대학동문이니 불이익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주장졌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김안수 기자

관련기사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추천 기사

디지털 콘텐츠

인기기사

  1. 이준석 "어차피 당대표는 한동훈?..되겠다 싶으면 숟가락, 전형적 기회주의"

  2. 이준석 "대통령에 '스튜핏', 싸가지 없다?..멍청한데 그럼 뭐라고 하나, 사람 안 변해"

  3. 이준석 "채상병 특검법 못 막아..김건희 특검·탄핵 빌미 자충수"

  4. 박찬대 "尹, 이쯤 되면 막가자는 것..200번째 거부권도 행사하실 건가"

  5. 민주당과 차별화 나선 조국 "나도 종부세 내지만 개정 반대"

  1. '사는 게 팍팍하니까..' 복권 구매 가구 비중, 최근 5년 중 최대

  2. "이만큼은 벌어야 고액 연봉자"..직장인이 생각하는 기준은 얼마?

  3. 주유소 기름값 한 달째 하락세.."다음 주도 하락세 지속"

  4. 삼성전자 직원 2명 방사선 피폭..원안위 조사

  5. 삼성전자 노조, 사상 첫 파업.."모든 책임은 사측에"

  1. 전남대 기숙사에서 1년 새 학생 3명 숨져..학교 측 "마음건강센터 추진"

  2.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는?..세종→수원→남원 순"

  3. "바지락 잡다가.." 바다에 빠진 70대 부부, 남편 숨져

  4. "힘들다" 생활고 호소에 도와줬는데..알고 보니 '후배 사칭' 전공의

  5. "잠자던 여친 숨졌다"…경찰 수사 착수

  1. "쩌억! 하늘이 노했나!"..지난해 벼락 7만 3천 번 하늘 갈랐다

  2. 공무원 때려치우고 아들과 40개국 100개 도시 여행한 아빠

  3. 이른 더위에 문 연 해수욕장..해운대ㆍ송정 부분 개장

  4. 풍물에 빠진 '40대 솔로남' 김용호 씨 "신명나는 우리 가락..배울수록 흥이 넘쳐요"

  5. 故 문병란 시인과 편지 우정, 박석준 시인(1편)

  1. '테라·루나 붕괴' 권도형, 미 증권 당국과 벌금 합의

  2. 악어 입에서 여성 시신이..미 남부 '악어 주의보'

  3. 한미일 등 10개국·EU 공동성명 발표…"북한의 러시아 무기 이전 반대"

  4. 여자 유로 예선에서 축구 골대에 목 묶은 남성 '이스라엘 레드카드'

  5. 트럼프 '성추문 입막음' 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모두 유죄"

  1. "'독주' 굳힌다"..KIA, NC 제물로 5연승 질주

  2. 고우석, 마이애미 트레이드 한 달 만에 '방출 대기'

  3. KIA 타이거즈, 부상 크로우 대체 캠 알드레드 영입..오는 31일 입국

  4. KIA 크로우, 결국 수술대 오른다..팔꿈치 인대 재건술 예정

  5. 어깨 부상 시즌 조기 마감 이정후 4일 LA서 수술 예정

# 사건사고

# 케스픽

# 의대증원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