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오토랜드 광주, 2023년 54만 대 생산 '역대 최대'

등록일자 2024-01-04 14:48:15
▲ 기아 오토랜드 광주

기아 오토랜드 광주가 지난해 역대 연간 최대 생산을 달성했습니다.

기아 오토랜드 광주는 지난해 연간 내수 18만 7,968대, 수출 35만 3,132대, 총 생산 54만 1,100대를 기록해 설립 이래 역대 최대 생산을 달성했습니다.

지난해 기록한 54만 1,100대는 지난 2014년 53만 8,896대, 2015년 53만 3,483대를 생산해 2년 연속 50만 대를 기록한 이후 3번째로, 2014년 이후 9년 만에 역대 최대 생산량을 경신했습니다.

글로벌 시장의 수요를 바탕으로 스포티지, 셀토스, 봉고트럭 등 인기차종의 판매호조가 이어진 영향이 컸습니다.

2022년 생산실적인 내수 16만 8,165대, 수출 30만 4,314대, 합계 47만 2,479대와 비교해 내수 약 11.8%, 수출 약 16% 등 모두 합쳐 14.5%의 생산량이 증가했습니다.

차종별로는 셀토스 16만 4,973대, 스포티지 20만 5,230대, 봉고트럭(EV포함) 10만 1,430대, 쏘울(EV포함) 6만 5,627대, 기타(군수, 버스) 3,840대를 기록했습니다.

기아 대표 차종인 스포티지의 누적생산량도 23년 10월 300만 대를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기아 오토랜드 광주는 2004년 8월 2세대 스포티지를 2공장에서 처음으로 생산한 이래 2010년 6월 3세대 스포티지R 출시, 2015년 9월 4세대 The SUV 스포티지 출시했으며 2021년 7월부터는 5세대 스포티지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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