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사고 난 외제차 버리고 잠적..경찰 수사

등록일자 2024-03-28 21:33:29
광주에서 단독 사고를 낸 것으로 보이는 고급 외제 스포츠카가 버려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오늘(28일) 오전 10시쯤 광주 북구 신안동에서 도로 경계석 옆 화단으로 돌진한 포르쉐가 버려진 채 발견됐습니다.

신고받은 경찰은 포르쉐 운전자가 단독 사고 직후 택시를 타고 사라진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포르쉐 운전자로 추정되는 남성에게서 술 냄새가 났다는 택시 기사의 진술을 바탕으로 음주운전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외제차 #교통사고 #도주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