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월드컵]아시아 결전의 날..세번째 8강 진출팀 나올까?
0시 일본, 크로아티아 상대로 8강 노려
4시 한국, 세계최강 브라질과 맞대결
1966년 북한, 2002년 한국 이어 3번째 아시아 8강 관심
카타르 월드컵 16강에 나란히 진출한 한국과 일본이 6일(한국시각) 사상 세번째 아시아팀 8강 진출을 노립니다. '죽음의 조'로 불렸던 E조에서 강호 독일과 스페인을 모두 꺾으며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 일본은 6일 0시 크로아티아와 16강전을 치릅니다. 이번 월드컵을 앞두고 8강 진출을 목표로 세웠던 일본은 조별리그에서 독일, 스페인과 한 조에 묶이며 예선 탈락이 유력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대회 최대 파란을 일으키며 16강에 안착했습니다. 점유율을 포기하는 대신 정교한 역습으로 강팀을 잡아내는 고유한 전략을 완성도 높게 수
김재현 기자2022-12-05 11: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