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유진 대학생 인턴기자
  • 현금의 나라 일본이 달라진다.. 지난해 카드ㆍ전자 결제 1천조 원↑
    세계

    현금의 나라 일본이 달라진다.. 지난해 카드ㆍ전자 결제 1천조 원↑

    현금 결제를 선호하는 일본에서 신용카드와 간편결제 관련 결제액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1,00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오늘(4일) 일본 언론 닛케이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의 신용카드, 교통카드 등의 간편 결제액은 111조 엔(1,095조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021년보다 17% 증가한 수치입니다. 카드와 간편결제 등이 전체 결제액에서 차지하는 비율(36%)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닛케이는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현금 사용을 기피하면서 카드 결제와 QR 결제 등 간편결제 비접촉 결제 이용자가 증가했
    지유진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3-04-04 17:17:31
  • [아트엔JOY]따뜻한 주말, 이번엔 남도로 예술 여행 떠나자!
    생활

    [아트엔JOY]따뜻한 주말, 이번엔 남도로 예술 여행 떠나자!

    따뜻한 봄날 광주 근교에서 즐길 수 있는 전시회를 소개합니다. 이번 주말엔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예술 여행 훌쩍 떠나보세요! -전국의 명산, 몽환적인 그림으로 만나자! 한국의 명산을 상상하면 어떤 산이 떠오르시나요? 무안의 '오승우 미술관'에선 전국의 명산을 한 폭의 그림으로 담은 전시회가 진행 중입니다. 1층 상설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의 백산'이라는 주제의 전시인데요. 오승우 화백이 설악산, 지리산, 한라산 등 130여 개의 산을 직접 오르며 그린 그림 175점이 전시돼 있습니다. 눈길을 사로잡는
    지유진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3-04-01 19:00:01
  • 인도 사원서 바닥 무너져 여성·어린이 등 최소 35명 사망
    세계

    인도 사원서 바닥 무너져 여성·어린이 등 최소 35명 사망

    인도 중부의 한 사원에서 힌두교 축제 중 사원 바닥이 무너지면서 수십 명이 숨졌습니다. 31일(현지시각)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인도 매체에 따르면 마디아프라데시주 인도레의 힌두교 사원 바닥이 무너져 기도 중이던 사람들이 바닥 아래 우물로 추락했습니다. 인도레 지역의 한 고위관리는 "35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고 1명은 실종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당시 사원에서는 힌두교 축제 '람 나비아'를 맞아 많은 인파가 몰린 상태였는데, 바닥이 인파 무게를 버티지 못하고 무너진 것으로 보입니다. 사원 바닥 아래에는 50년 된 계단식 우
    지유진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3-03-31 16:38:24
  • 세계

    "러시아 올림픽 국가대표,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 정황"

    러시아 올림픽 국가대표 출신 선수 일부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30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언론 '키이우 인디펜던트'는 몇몇 러시아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이 우크라이나전에 참전 중인 러시아 국가 근위대에 복무 중이거나, 군대가 수여하는 상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2020년 도쿄올림픽 도마 은메달리스트 데니스 야블라진 선수는 국가근위대 상급 중위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으로부터 상까지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 출전했던 바이애슬론 선
    지유진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3-03-30 18:17:22
  • 미국인 10명 중 4명, 가장 중요한 가치는 '돈' ..'애국심'은 옛말
    세계

    미국인 10명 중 4명, 가장 중요한 가치는 '돈' ..'애국심'은 옛말

    애국심과 종교 같은 전통적 가치는 미국인들에게 매우 중요하게 여겨져 왔습니다. 하지만 이런 미국인들이 최근 정치적 분열과 경제적 불안이라는 '이중고'를 겪으며 하나둘 전통적 가치로부터 등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윌스트리트저널(WSJ)은 27일(현지시각) 시카고대학 여론조사센터(NORC)와의 공동 조사에서 이 같은 미국인의 가치 변화를 보도했습니다. 윌스트리트저널과 여론조사센터는 지난 1일부터 13일까지 미국인 1,010명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 결과 가장 중요한 가치로
    지유진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3-03-28 15:20:37
  • 美 초등학교의 악몽..총기 난사로 초등학생 등 6명 숨져
    세계

    美 초등학교의 악몽..총기 난사로 초등학생 등 6명 숨져

    미국 테네시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져 초등학생 등 6명이 숨졌습니다. 올해 들어 미국 내에서 발생한 129번째 총기 난사 사건입니다.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테네시주(州) 내슈빌에 있는 초등학교인 커버넌트스쿨에서 27일(현지시각) 오전 총격이 발생해 초등학생 3명과 교직원 3명 등 모두 6명이 숨졌습니다. 숨진 학생들은 모두 8~9세였고, 교직원들은 60대로 확인됐습니다. 총격범은 이 학교 출신인 28살 백인 여성으로 경찰의 진압 과정에서 숨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총격범이 범행 당시 돌격소총 2정
    지유진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3-03-28 10:58:53
  • 작년 상하이 봉쇄로 고통 커진 외국인 대거 등 돌렸다
    세계

    작년 상하이 봉쇄로 고통 커진 외국인 대거 등 돌렸다

    중국의 가장 국제적 도시인 상하이가 작년 도시 봉쇄 이후 외국인으로부터 외면받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상하이시가 지난해 3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 차원에서 도시 전체를 봉쇄한 뒤 외국 인재들의 엑소더스가 시작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유럽연합(EU) 상공회의소 상하이 지부 보고서에 따르면 상하이 도시 봉쇄 이후 독일인은 25%, 프랑스와 이탈리아인의 20%가 상하이를 떠났습니다. 지난해 상하이시가 근무 증명서를 발급한 외국인의 수는 5만 명으로, 2020년(8만 명)과 2021년(7만 명)에 이어
    지유진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3-03-27 16:00:49
  • [주말엔JOY]꽃 피는 봄날, 반려견과 함께 나들이 가시개!
    생활

    [주말엔JOY]꽃 피는 봄날, 반려견과 함께 나들이 가시개!

    대한민국 1,500만 인구가 반려견과 함께 사는 시대! 마침 어제(23일)는 '국제 강아지의 날'로 전 세계 강아지들이 넘치는 사랑을 받았는데요. 오늘은 강아지의 날을 기념해 광주의 강아지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광주 펫프렌들리 공원'을 소개합니다. 반려견 보호자 여러분, 그동안 집 근처에서 다른 분들 눈치 보며 산책하시느라 답답하셨죠? 반려견과 넓은 공간에서 함께 즐기기 좋은 장소만 골라 준비했으니 반려견에게 강아지 친구들을 만나고 맑은 공기도 마실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해 보세요! -애견 운동장 부럽지
    지유진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3-03-24 19:00:02
  • '죽음의 인공눈물'..美서 3명 사망·4명 안구 적출
    세계

    '죽음의 인공눈물'..美서 3명 사망·4명 안구 적출

    미국에서 특정 제약사의 인공눈물을 사용한 뒤 숨지거나 시력을 잃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에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해당 인공눈물을 모두 회수하고 사용 중단을 통보했습니다. 21일(현지시각)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지난 14일까지 16개의 주에 걸쳐 68명이 전에 보고된 적 없는 '카바페넴 내성 녹농균' 감염됐습니다. 이 중 3명이 사망하고 8명이 시력을 잃었으며 4명은 안구를 적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반적인 녹농균은 항생제를 투여해 치료할 수 있지만 이들이 감염된 '카바페넴 내성 녹농균'은
    지유진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3-03-23 13:33:25
  • 챗GPT에 압박 느꼈나..구글ㆍ네이버도 도전장
    세계

    챗GPT에 압박 느꼈나..구글ㆍ네이버도 도전장

    출시 두 달 만에 1억 명의 이용자 수를 돌파한 챗GPT에 맞서 구글과 네이버 등 주요 IT 기업들이 대항마를 선보입니다. 구글은 21일(현지시각) 블로그를 통해 사람처럼 묻고 답하는 인공지능(AI) 바드(Bard)를 미국과 영국 일부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구글은 바드 출시에 앞서 본사 직원 8만 명 등 일부 관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받아왔습니다. 또 구글은 "앞으로 더 많은 국가와 언어로 이용할 수 있도록 확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4일 네이버도 올해 7월
    지유진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3-03-22 17:46:04
  • 사회

    "조기교육"이라며 생후 1개월 아들 안고 마약 한 父..아동학대 입건

    생후 1개월 된 아들 앞에서 마약을 투약한 남성이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지난 2021년 9월 말 자신의 집에서 지인 2명과 함께 액상형 대마를 피운 혐의로 30대 A씨를 입건했습니다. A씨의 아내가 경찰에 제출한 고소장에는 A씨가 생후 1개월 된 아들을 안고 액상 대마를 피우며 지인에게 "조기교육"이라고 말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이전에도 지난 2021년 8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지인들과 함께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수사를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배경찰
    지유진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3-03-21 18:50:01
  • 욕실서 감전된 할머니 구하려던 11살 손녀 '감전사'
    사회

    욕실서 감전된 할머니 구하려던 11살 손녀 '감전사'

    초등학생 손녀가 욕실에서 감전된 할머니를 구하려다 감전사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포항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20일 저녁 8시 반쯤 경북 포항시의 한 주택에서 11살 A양의 할머니가 전기온수기를 이용해 강아지를 씻기던 중 감전돼 쓰러졌습니다. 이어 A양이 쓰러진 할머니를 발견하고 다가가 전기온수기를 치우려다 감전돼 의식을 잃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쓰러진 할머니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양을 급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1차로 감전된 할머니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A양은 끝내 숨졌습니다.
    지유진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3-03-21 15:27:26
  • 우크라
    세계

    우크라 "곡물수확 작년보다 10~15% 감소".. 밥상 물가 또 오르나

    지난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올랐던 세계 식품 물가가 올해 또 오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농업부 장관은 20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 인터뷰에서 올해 우크라이나의 옥수수, 밀과 같은 곡물 수확량이 작년보다 최대 15%가량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옥수수, 밀, 보리 등의 작물이 잘 자라는 흑토가 국토의 40%를 차지하는 세계 주요 곡물 수출국입니다. 하지만 지난해 러시아의 공격을 받아 농경지의 4분의 1 가량이 파괴되며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수출에 어
    지유진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3-03-21 13:10:02
  • 만취해 차량 18대에 소화기 뿌린 20대..경찰에 덜미
    사회

    만취해 차량 18대에 소화기 뿌린 20대..경찰에 덜미

    술에 취해 이웃 주민들의 차량에 소화기 소화액을 뿌린 20대가 경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17일 밤 11시 반쯤, 자신이 사는 서울 개포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주차된 차량 18대에 소화기를 분사한 혐의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시 관리사무소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 상황을 확인한 뒤, A씨를 일단 귀가조치했습니다. 당시 A씨는 만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지하주차장 CCTV영상을 확보해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추가 피해 여부 등을 조사한
    지유진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3-03-20 17:01:22
  • 올해 대만 방문 여행객 1위 국가는 '한국'
    세계

    올해 대만 방문 여행객 1위 국가는 '한국'

    올해 대만을 가장 많이 찾은 외국인 방문객은 한국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국시보 등 대만 언론은 '2023년도 관광여행 안전 계도주간' 보고서를 인용해 올해 1분기 대만을 찾은 누적 여행객이 100만 명 이상이 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1월 방문 외국인 여행객은 전체 25만 4,359명으로 파악됐으며, 이 가운데 한국인은 3만 6,536명, 일본인은 2만 7,606명, 미국인은 2만 6,720명의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교통부 관광국은 이 같은 성과에 대해 작년 10월 13일 국경 개방과, 2월 등불
    지유진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3-03-20 11:46:16
  • [아트엔JOY]'알록달록'하게 즐기는 광주의 주말, 색다르게 놀아보자!
    생활

    [아트엔JOY]'알록달록'하게 즐기는 광주의 주말, 색다르게 놀아보자!

    봄바람이 코끝을 간지럽히는 이런 날씨엔 자꾸만 밖으로 나가고 싶지 않으신가요? 오늘은 눈으로 즐길 수 있는 예술 힐링 명소를 준비했습니다! 밖으로 나가 오래 기다렸던 따뜻한 봄바람도 맞으며 주말을 보내는 건 어떤가요? -밤에만 열리는 미술관이 있다고? 밤 산책하며 구경 가자! 광주광역시 광산구에는 밤에만 열리는 특별한 미술관이 있습니다. 바로 산책하기 좋은 공원에 자리한 '별밤 미술관'인데요. 어둠이 내려앉은 밤, 아담한 컨테이너 갤러리에 불이 켜지면 산책하던 시민들은 불빛에 이끌려 자연스레 작품을 감상하게
    지유진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3-03-17 16:59:12
  • 美 정부
    세계

    美 정부 "틱톡 中 창업자, 지분 매각하라..불응 시 퇴출"

    미국 행정부가 틱톡에 중국 쪽 지분을 매각하지 않으면 미국에서 퇴출시킬 수 있다는 압박을 주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국은 틱톡의 중국 소유주들이 보유한 회사 지분을 팔도록 요구했고 이에 불응하면 미국 내 유통을 전면 금지시키겠다고 압박했습니다. 15일(현지시각)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이런 의견을 미 재무부 산하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CFIUS)가 틱톡 측에 전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틱톡은 2012년 설립된 중국 업체 바이트댄스가 운영하는 서비스로 미국 사용자는 1억 명가량으로 추산됩니다. 틱톡의 중
    지유진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3-03-16 15:05:51
  • 독도가 리앙쿠르 암초?..서경덕, 美 MLB 홈페이지 항의
    세계

    독도가 리앙쿠르 암초?..서경덕, 美 MLB 홈페이지 항의

    미국프로야구 메리저리그(MLB) 홈페이지에 독도가 일본 측이 한국의 독도 영유권을 부정하기 위해 사용하는 용어인 '리앙쿠르 암초'로 표기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오늘(16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MLB 측이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가국 일본의 야구 역사를 소개하면서 독도를 '리앙쿠르 암초'로 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서경덕 교수는 "'리앙쿠르 암초'는 엄연히 잘못된 표기로,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로 바꿔야 한다고 MLB 측에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과 일본 사이의 바다 이
    지유진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3-03-16 10:51:18
  • 日 총리 한국 오나..
    세계

    日 총리 한국 오나.."올 여름 방한 검토 중"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올해 여름에라도 한국을 방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교도통신은 기시다 총리가 오는 5월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 회의 후, 7월에서 9월쯤 한국을 방문하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일본 방문을 계기로 '셔틀외교'를 재개해 얼어붙었던 한일 관계를 구축할 의도입니다. 셔틀외교란 양국 정상이 상대국을 번갈아 방문하는 방식을 뜻합니다. 일본과의 셔틀외교는 지난 2011년 12월 이명박 대통령의 일본 방문을 마지막으로 중단됐습니다.
    지유진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3-03-15 14:14:16
  • 손흥민 '올해의 골' 수상..
    스포츠

    손흥민 '올해의 골' 수상.."EPL에서 가장 멋진 골 넣은 선수"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중인 손흥민(31)이 3년만에 EPL에서 가장 멋진 골을 넣은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14일(한국시각) 손흥민은 영국 런던의 라운드 하우스에서 열린 2023 영국풋볼어워즈에서 '올해의 골'을 수상했습니다. 손흥민이 런던풋볼어워즈에서 상을 받은 건 2019년 올해의 선수상과 2020년 올해의 골 수상 이후 3년만입니다. 지난해 9월 2022-2023 시즌, 레스터 시티와 치룬 홈 경기에서 터진 손흥민의 해트트릭 골 중 두 번째 골이 이번 수상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손흥민은 경기 후반 39분쯤
    지유진 대학생 인턴기자 기자2023-03-14 17: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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