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1(금) 모닝730 날씨>
    【 앵커멘트 】 남> 9월의 첫 날인 오늘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달력 상으로도 가을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하루에 두 계절이 느껴지겠습니다. 한낮에는 햇볕이 따갑긴 해도 아침과 저녁으론 가을 외투가 어색하지 않을만큼 쌀쌀한데요. 오늘도 큰 일교차에 대비하셔야겠고 환절기 감기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특히 오늘 광주는 일교차가 12도까지 벌어집니다. 아침 기온은 광주 18도 목포와 여수 20도로 어제보다 높게 출발했고요. 한낮
    2017-09-01
  • <9/1(금) 모닝730 조간브리핑>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장동훈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9월 1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중앙일봅니다.  유족연금이 10년째 제자리 걸음이라는 기삽니다.  유족연금은 국민연금 수령자나 가입자가 사망하면 배우자 또는 자녀가 받는 연금인데요.  지난 2006년 이후 연평균 6천 원 정도 올랐지만 수령자가 급증하면서 연금액은 10년째 20만 원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령자의 92%가 여성이지만 적은 금액 때문에 여성 빈곤 해결에도 도움이 되지 않고
    2017-09-01
  • <2/28(화) 모닝730 조간브리핑>
    한수정 :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김종률 광주문화재단 사무처장과 함께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이휘준 : 이어서 2월 28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먼저 한겨레부터 보겠습니다.  자연장 조성자에 정부가 국유림을 15년간 빌려준다는 기삽니다.  제11차 무역투자진흥회에 제시된 핵심 추진 과제에서, 자연장지를 만들 수 있는 주체를 대폭 확대하고, 정부가 소유한 국·공유지나 국유림도 자연장지를 조성하려는 주체에 장기간 임대하는 방안이 추진됐는데요.  현재 5년에 그치는 국유림 임대기간을 15년으
    2017-09-01
  • <3/2(목) 모닝730 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장수정 -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정영상 목포고용노동지청장과 함께 조선업과 청년 일자리의 현황과 과제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이휘준 - 이어서 3월 2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지금부터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한국 가구의 평균소비성향이 전년보다 0.9%포인트 떨어진 71.1%를 기록하면서 국내 소비가 얼어붙고 있습니다.  평균소비성향은 세금, 연금 등을 제외하고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소득 중 소비지출이 차지하는 비중을 말하는데요.  저출산과 고령화, 고용불안과 같
    2017-09-01
  • <3/10(금) 모닝730 조간브리핑>
    여> 잠시후 스튜디오에서는 국민의당의 대선주자인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와 함께 정국 상황과 대선 준비에 대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3월 10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레부터 보겠습니다.  1인 자영업자의 비은행권 대출액이 치솟고  있다는 기삽니다.  1인 자영업자가구의 비은행권 대출액은 지난해 3,259만원으로 4년새 무려 75%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는데요.  금융당국이 가계부채를 줄이기 위해 은행을  중심으로 대출 규제를 강화한 영향이 신용이  낮은 영세 자영업자에 쏠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2017-09-01
  • <3/15(수) 모닝730 조간브리핑>
    여앵커)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김성한 전 기아타이거즈 감독과 함께 어제부터 시작된 프로야구 시범경기 분석과 올해 전망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남앵커) 오늘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부터 보겠습니다.  지난해 고등학생 1인당 사교육비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기산데요,  지난해 고등학생 1인당 월 평균 사교육비는 26만 2천 원으로 2015년보다 10.9% 증가했습니다. 교육부는 교과에 대한 사교육비가 줄어든 대신 소질과 적성 계발을 위한 예체능 사교육비가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하지
    2017-09-01
  • <4/13(목) 모닝730 조간브리핑>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는 김성환 광주광역시 동구청장과 함께 지난 1년 성과와 앞으로 남은 역점 사업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4월 13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지난 십 년간 다른 정신질환은 다 줄어드는  가운데 ‘불안장애’는 늘어났다는 기삽니다. 평생 유병률은 평생 한 번 이상 정신질환에  걸린 적이 있는 사람의 비율을 말하는데요. 2001년 8.8%에서 시작해 2006년 6.9%로 줄어 들었지만, 2011년 8.7%로 반등했고, 지난해에는 9.5%까지 늘
    2017-09-01
  • <4/14(금) 모닝730 조간브리핑>
    여> 잠시후 스튜디오에서 취임 1주년을 맞은 장현 광주복지재단 대표와 함께 광주 복지 사업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남> 이어서 4월 14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28년 뒤인 2045년에는 두 집 중 한 집이 '무자녀 가구'가 될 것이라는 기삽니다. 어제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31년 부터 인구가 줄고 그 후 12년이 더 지나면 가구 수도 줄어들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2045년에는 자녀 없는 가구가 일반적 가구 형태된다는 건데요. 2045년까지 부부가구와 1인 가구는 늘
    2017-09-01
  • <4/26(수) 모닝730 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안병호 함평군수와 함께 금요일 개막하는 함평나비대축제 준비상황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4월 26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우리나라 국민이 내 집을 마련하려면 월급을 한푼도 안쓰고 모아도 5년 6개월 이상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소득 대비 구입가격 비율을 살펴보면 저소득층은 9.8배, 중소득층은 5.6배, 고소득층은 5배 였고, 수도권과 비수도권간 격차도 컸습니다. 월세가구의 비중도 5% 이상 늘었는데요.  국토연구원은 모
    2017-09-01
  • <5/1(월) 모닝730 조간브리핑>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는 천성권 광주대 교수와 함께 대선 지지율 전망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5월 1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오늘은 127돌 노동자의 날입니다.  올해는 최소한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기 위한  ‘최저임금’이 도입된 지 30년째 되는 해입니다. 20대와 30대, 60대 최저임금 노동자들이 어떻게  감당하고 있는지 살펴봤는데요. 최저 임금도입 첫 해인 1988년 최저임금의 생계비 충족률은 79.8%였지만, 2015년 충족률은 69.6%가
    2017-09-01
  • <5/3(수) 모닝730 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윤성호 조선대 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와 함께 환절기 호흡기 질환에 대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5월 3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이달 말부터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우 주민등록번호를 변경할 수 있게 됩니다.  행정자치부는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인해 신체나 재산 등의 피해를 입었거나 피해가 우려되는 경우 주민번호 변경을 신청할 수 있다고 말했는데요. 주민등록번호 유출 입증 자료를 첨부해 주민등록지의 시,군에 신청하면 된다고
    2017-09-01
  • <5/5(금) 모닝730 조간브리핑>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김은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 본부장과 함께 지역아동복지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5월 5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먼저 중앙일보부터 보겠습니다.  어린이 날이지만 아동학대 신고 건수는 날로 늘고있다는 기삽니다. 지난해 아동학대 신고건수는 2만 9,600여건으로 2013년에 비해 두배 이상 늘었습니다. 신고건수는 늘었지만 이를 뒷받침할 아동보호 전문기관은 지난해 57곳에서 60곳으로 단 3곳만 늘었습니다. 한 상담원당 80가정을 담당해야 하고, 예산도 부족하다보
    2017-09-01
  • <5/8(월) 모닝730 조간브리핑>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심연수 호남대 교수와 함께 대선 판세와 전망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5월 8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파란 하늘에 숨은 황사가 국민의 황금연휴를 앗아가 버렸다는 기삽니다.  황사가 사흘 연속이나 이어지며 등산이나 야외 활동 모임도 줄줄이 취소됐다는데요. 뿐만 아니라 황금연휴 특수를 기대했던 백화점과 마트 등 유통업체도 연휴특수를 못봤다고 합니다.  이번 황사는 그간 세력이 약했던 시베리아고기압이 세력을 갑자기 확장하면서 비롯됐다고 신문은 전했습
    2017-09-01
  • <5/11(목) 모닝730 조간브리핑>
    여> 그동안 왜 불법현수막이 줄어들지 않는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불법현수막 과태료를 마치 광고료처럼 생각하고 있었다니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 이어서 5월 11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직장인들의 점심값 지출이 지난해 보다 줄어든 가운데 10%는 혼자 점심을 먹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직장인들의 점심값은 지난해 보다 200원 이상 줄어든 평균 6,100원으로 나타났는데요.  혼자 밥을 먹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직장인들의 얇아진 주머니 사정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입니다.
    2017-09-01
  • <5/30(화) 모닝730 조간브리핑>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는 김홍빈 산악대장과 함께 히말라야 로체 등정기와 낭가파르밧 등정 준비 상황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5월 30일 화요일 오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불안한 노후에 대비해 국민연금에 자발적으로 가입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기삽니다. 국민연금 가입 의무자가 아닌 전업 주부나 학생 등 임의가입자 수가 31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008년엔 2만7천여 명에 그쳤지만 지난 달말 현재 31만 7,800명까지 증가한 겁니다. 이 같은 증가 이유는 노후
    201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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