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참사 당일, 조류 예방활동 근무자 2명..통상 4명"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사고와 관련, 사고 당일 조류 예방 활동 근무자가 통상 4명인 것과 달리 2명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사고 원인으로 조류 충돌에 무게가 실리는 상황에서 관리 소홀 문제가 제기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정부는 30일 합동 브리핑에서 "출발 직전 항공사에서 확인했을 때는 정상적 절차로 출발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사고조사위원회에서 어제 항공 일지를 확보했다"고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강정현 국토교통부 항공운항과장은 "어제 8시 54분 착륙 허가가 관제탑으로부터 났고, 8시 57분 관제탑에서 조류 활동 주
2024-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