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선거 영향도 불가피…'공천권' 극성 지지층에게로
    【 앵커멘트 】 이번 당헌·당규 개정은 내년 광주.전남 지방선거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조직력이나 인지도가 약한 정치 신인들의 진입 장벽을 높이는 것은 물론, 특정 집단이 경선에 미치는 영향력도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번 당헌·당규 개정에는 지방선거 경선룰 개정도 포함됐습니다. 지금까지 시·도당과 지역 국회의원의 영향력 아래 있었던 지방의원 비례대표 선출을 권리당원 투표로 정하게 됩니다. 또 컷오프는 없애고 예비 경선을 권리
    2025-11-27
  • "극성 지지층에 민주당 넘어간다" 우려에도 '1인 1표제' 강행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당원 주권 강화를 내세우며 대의원제도 폐지를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당 운영권이 소수 극성 지지층에게 넘어갈 것이란 우려가 크지만 당내 주도권 경쟁 속에 이 같은 우려마저 논의의 장에서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1인 1표제는 결과적으로 민주당 대의원제를 무력화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월 천 원의 당비만 내는 권리당원이 지도부 구성은 물론, 당 운영 전반의 최종 의사 결정을 좌우하게 되는 구조입니다. 민주당 권리당원 수는 100만 명이 넘지만, 적극적으
    2025-11-27
  • 대장동 이어 패스트트랙도…검찰 '기계적 항소' 관행 흔드나
    검찰이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에 이어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에 대한 항소를 포기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기계적 항소'에서 탈피하려는 정부 방침에 발맞춰, 주요 사건에서 어김없이 항소해 오던 검찰의 관행에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는 것이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대검찰청은 27일 언론 공지를 통해 패스트트랙 사건 항소 포기 결정 이유에 대해 "범행 전반에 대해 유죄가 선고됐고, 피고인들의 범행 동기가 사적 이익 추구에 있지는 않은 점에 더해 사건 발생일로부터 6년 가까이 장기화한 분쟁을 최소화할 필요가
    2025-11-27
  • "백 번이고 말하고 싶어, 사랑해" 내달 결혼 앞두고 순직한 홍콩 소방관
    홍콩 고층아파트 화재 참사 현장에서 화재 진압·구조 활동을 벌이다 순직한 소방관이 10년 연애 끝에 내달 결혼을 앞두고 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27일 홍콩01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소방관 호와이호우(何偉豪·37)는 전날 오후 홍콩 북부 타이포 구역의 31층짜리 주거용 고층 아파트단지인 '웡 푹 코트'(Wang Fuk Court)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순직했습니다. 그는 화재 발생 직후인 26일 오후 3시 1분께 현장에 도착해 지하에서 수색 활동을 벌이다 3시 30분께 동료와 연락
    2025-11-27
  • 16개월 딸 숨졌는데…친모·계부 "개랑 놀다 생긴 상처"
    경기 포천시에서 16개월 된 영아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친모와 계부가 구속됐습니다. 의정부지법은 27일 아동학대살해 혐의를 받는 친모 25살 A씨와 계부 33살 B씨에 대해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3일 오후 포천시 선단동의 한 빌라에서 16개월 된 C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아이가 밥을 먹다가 숨을 쉬지 않는다"고 119에 신고했고, C양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중 끝내 숨졌습니다. 병원 측은 C양의 몸 곳곳에서 멍과 여러
    2025-11-27
  • '홍콩 31층 아파트 화재 참사'…55명 사망·279명 실종
    홍콩에서 지난 26일(현지시간) 발생한 고층 아파트단지 화재 참사로 최소 55명이 숨지고, 300명 가까이가 아직 실종 상태입니다. 당국은 과실치사 혐의로 건물 보수 공사 책임자 3명을 체포했고, 홍콩 전역에서 대규모 보수 공사 중인 아파트들의 안전 상태를 점검했습니다. 27일 로이터·AFP·AP통신과 홍콩 성도일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52분(이하 현지시간)께 홍콩 북부 타이포 구역의 31층짜리 주거용 고층 아파트단지인 '웡 푹 코트'(Wang Fuk Court
    2025-11-27
  • '퇴사 앙심' 흉기·도끼 들고 병원장 찾은 60대 실형
    병원에서 퇴사하는 과정에 앙심을 품고 흉기를 든 채 원장실에 찾아간 6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7단독 김소연 부장판사는 27일 살인예비·공공장소 흉기소지 등 혐의로 기소된 68살 A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올해 4월쯤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흉기 등을 자가용에 싣고 다니며 같은 해 7월 20일까지 전남 나주 모 요양병원에 여러 차례 찾아가는 등 병원장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올해 7월 20일 자신의 차량에서 흉기 2개(회칼·손도끼)를 챙겨 같은 병원 원장
    2025-11-27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5-11-27 (목)
    1부 와이드이슈 : 광주시장 '도전' / 광주 미래 설계 방향 - 패널 : 이종욱 민주노총 광주본부장 2부 여의도초대석 - 패널 :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5-11-27
  • 박지원 "김건희 '여보, 내가 위험해. 계엄해'...내 말 맞았어, 아내 꼬드김, 尹 황당 쿠데타"[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덕수 전 총리에 대한 1심 결심공판에서 특검이 징역 15년을 구형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의원 당원 1인 1표제 도입, 당헌 당규 개정을 두고 논란이 뜨겁습니다. 여의도 초대석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정치권 현안 짚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의원: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조은석 내란 특검팀이 어제 한덕수 전 총리 징역 15년 구형했는데 어떻게 보셨나요? ▲박지원 의원: 물론 저하고 한덕수 총리나 제 아
    2025-11-27
  • 추경호 체포동의안 가결...민주 "사필귀정"vs국힘 "정치공작"
    국회가 27일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가결하면서 여야가 정면충돌했습니다. 추 의원은 '12·3 불법비상계엄' 당시 계엄 해제 의결을 방해하고 내란에 동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표결 결과를 '당연한 결단'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국회가 내란 동조 행위에 대해 사필귀정을 내렸다"며 "추 의원은 스스로를 정치탄압 피해자로 포장할 게 아니라 사법부 판단 앞에 성실히 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추 의원이 당일 본회의장 집결 지시를 따르지 않고 오히려
    2025-11-27
  • '李대통령 아들 둘 군 면제' 허위 글 게시 이수정 기소
    21대 대선 과정에서 자신의 SNS 계정에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이재명 대통령의 두 아들이 군대 면제를 받았다는 허위 글을 게시한 이수정 국민의힘 수원정 당협위원장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수원지검 공공수사부는 지난 25일 이 당협위원장을 공직선거법(허위사실 공표·후보자비방) 및 정보통신망법(명예훼손)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 당협위원장은 대선을 앞둔 지난 5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이 후보와 두 아들이 모두 군대 면제를 받았다"는 허위 글을 게시했다가 민주당으
    2025-11-27
  • 선일물산, 광양 세풍산단에 425억 투자...김 공장 신설
    선일물산이 전남 광양 세풍산업단지에 425억 원 규모의 수출용 조미김 생산시설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27일 선일물산과 조미김 생산시설 투자를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와 광양시도 서면 협약에 참여했습니다. 선일물산은 세풍산단 1만 8,000㎡ 부지에 모두 425억 5,000만 원을 들여 조미김 생산 공장을 신설하고 179명을 신규 채용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목포 연산동에 본사를 둔 선일물산은 지난 2000년 설립 이후 연 매출 400억 원대 중견업체로 성장했습니다. 전남도, 광양
    2025-11-27
  • "멀리 가지 않아도 됩니다" 곡성 소아과 6개월의 변화
    곡성군이 65년 만에 문을 연 '곡성에서 매일 만나는 소아과'가 개원 6개월 만에 지역 아이들의 사실상 전담 주치의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동안 곡성에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단 한 번도 없었고, 부모들은 아이가 아플 때마다 순천이나 광주로 왕복 2시간 이상을 이동해야 했던 불편을 겪었습니다. 군은 이러한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출장 전문의 진료를 시작한 데 이어, 올해 5월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상시 운영되는 소아과를 개설하며 지역 내 첫 안정적 진료체계를 마련했습니다. 11월 기준 누적 진료 인원은 2,428명으로,
    2025-11-27
  • 배종호 "조국, 피해자 코스프레 연출해 호남 표 얻으려는 것"[박영환의 시사1번지]
    당 대표로 선출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인사차 정청래 민주당 대표를 찾았는데, 기념 촬영하는 동안 눈을 서로 마주치지 않을 만큼 냉랭했습니다. 발단은, 조국 대표가 작심한 듯 '교섭단체 요건완화' 등 야 5당이 합의한 내용을 거론하며 "지난 대선 때 채택된 원탁 선언문이 반년이 지나가고 있지만 답보 상태"라고 말한 데서 시작했습니다. 굳은 표정으로 듣고 있던 정청래 대표는 "대표 취임 후 혁신당 누구도 전화하거나 만나서 얘기한 적이 없다. 그럼에도 (제가 정치개혁에 미온적이라고) 부정적 인터뷰를 한 혁신당 의원이 있었다"며
    2025-11-27
  • 내일 아침 기온 영하권...다음주 올겨울 첫 한파 온다
    금요일인 28일 전국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고, 다음주에는 올겨울 첫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28일 아침 최저기온은 -5~5도, 낮 최고기온은 6~12도로 평년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특히 아침 기온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27일보다 5~7도가량 떨어져 춥겠습니다. 28일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춘천 -4도, 대전 0도, 전주 2도, 제주 9도, 대구 2도, 부산 4도 등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7도, 춘천 8도, 대전 10도, 전주 9도, 제주 13도, 대구 10도, 부산 12도 등에 그치겠습니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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