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수조 "살면서 영부인 몰카, '전과 4범' 당대표 처음 봐..'이재명당' 진짜 이상해"[국민맞수]
    BBC와 월스트리트저널, 타임 등 세계 유명 언론들이 김건희 여사 디올 백 수수 논란을 잇따라 보도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 당무위원을 지낸 손수조 리더스클럽 대표는 "전 이때까지 살면서 주변에도 단 한 번도 손목시계 몰카를 본 적이 없다"며 "일반 시민으로 봤을 때 이건 도저히 용납할 수가 없는 일"이라고 화살을 '몰카'에 돌렸습니다. 손수조 대표는 오늘(28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어떻게 한 언론사가 작정하고 손목에다가 몰카를 단 시계를 차고 들어가고"라며 "그리고 그
    2024-01-28
  • 전남도, 아파트 화재 대비 특별지도 점검
    최근 서울 도봉구의 아파트 화재로 5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전라남도가 아파트 화재를 대비한 특별지도 점검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다음달까지 전문가 14명으로 점검단을 꾸려 도내 대단위 아파트를 대상으로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과 대피 공간 관리상태, 화재 시 초기 대응 방법 등에 대해 살펴볼 계획입니다. 전남도는 화재 예방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입주민 스스로 피난 행동 요령을 미리 숙지하고, 소방시설에 대한 유지·관리 등 안전관리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2024-01-27
  • 순천시 승주읍, '그린바이오' 혁신 거점으로 조성
    순천시 승주읍 일대가 그린바이오 분야 혁신 거점으로 조성됩니다. 순천시는 승주읍 일원에 620억 원을 투입해 전국 최초 생물전환 연구센터와 바이오특화 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해 원료 공급에서부터 제품생산, 유통까지 원스톱 기업 지원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또 지난 2022년 설립된 남해안권발효식품 산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정원 후방산업인 식품, 화장품, 반려동물 사업도 함께 육성할 예정입니다. 앞서 순천시는 지난해 12월, 전국 45개 유명 바이오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그린바이오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2024-01-27
  • 내일도 큰 추위 없어..아침 -4~0도
    1월의 마지막 휴일인 내일(28일), 광주·전남은 큰 추위 없이 평년 수준의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남 서해안에는 약한 비나 눈이 오겠고, 광주와 전남 내륙에도 약한 눈발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광주·순천 -1도, 목포 0도 등 영하 4도에서 0도 분포, 한낮 기온도 5~8도 분포를 보이며 평년과 비슷하거나 더 높겠습니다. 내일 곳곳에서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2024-01-27
  • 대한민국-교황청 수교 60주년 기념 광주 순회전시
    대한민국과 교황청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기획전이 광주에서 개막했습니다. 광주가톨릭박물관은 그동안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던 교황청의 문서와 유물 등을 전시하는 특별기획전 '모든 이를 위해'를 오는 7월 27일까지 이어갑니다. 이번 전시는 1948년 대한민국 정부가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자리 잡는데 지지를 보냈던 교황청의 모습과 1984년과 2014년 교황의 방한을 통해 광주대교구와 교황청의 관계를 지역사적 관점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2024-01-27
  • 전남도, "외국인 근로자 더 많이 배정받도록 대응"
    전남도가 정부의 외국인 근로자 배정을 더 많이 받기 위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외국인 근로자 고용 허가 제도인 E-9 발급 규모가 올해 역대 최다인 16만 5천명으로 지난해보다 4만 5천명이 늘어나면서 배정 인원을 더 늘리기 위해 기업과 함께 다양한 대응책을 수립하고 실행에 나섰습니다. 외국인 고용 허가 업체 발표일은 다음달 28일이며 지난해 전남에서는 4,300개 업체에서 만 3천여명을 고용했습니다.
    2024-01-27
  • 진보당, 광주서 국정기조 비판 현수막 퍼레이드 벌여
    진보당이 최근 길거리에 내걸었던 현수막을 모아 윤석열 정부를 비판하는 퍼레이드를 벌였습니다. 진보당 광주시당은 당원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광천2교에서 광천사거리까지 윤석열 정부의 국정기조를 강력히 비판하는 현수막을 들고 거리 퍼레이드를 진행했습니다. 진보당은 답답한 정치현실과 고물가로 시름이 깊어가는 시민들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퍼레이드를 기획했다며, 신나는 정치, 즐거움을 만드는 정치를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2024-01-27
  • [영상]새로운미래 광주시당 창당..이낙연 "광주에서부터 새정치 대안 찾아야 "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끄는 신당 '새로운미래'가 광주시당 창당대회를 열고, 광주가 새정치의 성지가 돼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새로운미래 광주시당은 27일 오후 2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이석현·서효영·신정현 창당준비 공동위원장과 이낙연 인재영입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당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낙연 위원장은 과거 자신이라도 민주당의 정신과 가치를 지켜야 생각해 열린우리당도, 국민의당도 가지 않았다며 "이번에는 민주당의 정신과 가치를 지키기 위해 민주당을 나온 것"이라고 강조했습니
    2024-01-27
  • 완도서 조업 중 어선 '불'..승선원 8명 전원 구조
    완도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해 승선원 8명이 구조됐습니다. 오늘(26일) 오전 10시 반쯤 완도군 소안면 당사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60t급 어선에서 불이나 배를 모두 태우고 화재 발생 6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선원 8명이 구조돼 인명피해는 없었고 완도해경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01-26
  • 생후 3일 된 딸 살해·유기 30대 친모 징역 5년
    생후 3일 된 딸을 살해한 뒤 유기한 30대 친모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11형사부는 2018년 4월 병원에서 낳은 딸을 모텔로 데려가 침대에 엎어 숨지게 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32살 김모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딸이 숨질 가능성을 인지한 상태에서 김씨가 범행을 저지른 점이 인정된다고 판시했습니다.
    2024-01-26
  • 전남도·광주은행 등 금융버스 '가드림' 운영 협약
    전남도와 광주은행, 전남신용보증재단이 버스형 이동점포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기관은 전남도청에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위한 금융버스 '가드림' 운영과 금융회사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했습니다. 광주은행은 이 차량을 활용해 대출·보증·소상공인 경영컨설팅·재무 상담 등 통합 민원 서비스에 나설 예정입니다. 광주은행은 또 올해 전남신용보증재단에 특별 출연금 15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2024-01-26
  • 전남도 설 앞두고 축산물이력제 현장 점검 단속
    설 대목을 앞두고 축산물이력제 특별 단속이 현장 점검 위주로 이뤄집니다. 전라남도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검역본부와 함께 축산물판매업소와 식육포장처리업 등 3천491개소를 대상으로 다음 달 8일까지 수입산의 국내산 둔갑 판매 행위와 이력관리시스템 기록·관리 등 영업자 준수사항을 중점 점검합니다. #축산물이력제 #설대목 #특별단속
    2024-01-26
  • 광주 2순환로 정체 해소..전 시민 대중교통비 지원
    광주 제2순환로 상습 정체 나들목 7곳이 개선됩니다. 광주시는 오늘(26일) 광주교통공사에서 교통 분야 업무보고를 열고, 오는 6월 제2순환로 학운IC의 진출로를 확장하는 것을 시작으로, 진월과 지원, 지산IC 등 나들목 7곳의 진출입로를 순차적으로 개선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정부의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인 K-패스와 연계해, 지원대상을 모든 시민으로 확대하고, 지원 규모도 10% 이상 늘린 G-패스를 올 하반기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4-01-26
  • 브로커 뇌물수수 치안감 영장 기각, 무리한 수사?
    【 앵커멘트 】 광주경찰청장 재직 시절 사건 브로커에게 승진 청탁과 함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현직 치안감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검찰이 무리하게 영장을 청구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면서 관련 수사는 사실상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신대희 기자입니다. 【 기자 】 2022년 승진 청탁과 함께 천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 현직 치안감이자 전 광주경찰청장인 김 모씨. 검찰은 사건 브로커의 뇌물 전달 진술, 김 치안감의 850만 원 계좌 입금 내역 등을 토대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2024-01-26
  • [영상]광주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서 화재..진화 중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26일 아침 8시쯤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불은 아파트 옥상에서 시작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화재 #아파트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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