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증시 출렁이자 국내 예탁금 '감소'...미국 증시는 '증가'
    11월 들어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커지자 투자자 예탁금은 감소한 반면, 미국 주식 결제액은 순매수를 기록했습니다. 29일 금융투자협회와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투자자 예탁금은 77조 9,546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달 말 85조 4,569억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약 한 달 사이 7조 5,023억원 감소했습니다. 투자자 예탁금은 투자자가 증권사 계좌에 넣어 둔 잔금의 총합으로 통상 주가 상승을 기대하는 투자자가 많을수록 늘어나는 경향을 보입니다. 그러나 이달 들어 국내 증시가 출렁이면서 지수가 부진
    2025-11-29
  • 무단횡단 보행자 치어 숨지게 한 버스기사 '무죄'...이유는?
    무단횡단하던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시내버스 기사에게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법 형사9단독 고영식 판사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기소된 시내버스 기사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4월 24일 오전 9시 50분쯤 대전 중구의 한 교차로 편도 4차로에서 무단횡단하던 보행자 65살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당시 A씨는 제한속도가 시속 50km인 도로에서 시속 21km로 정상 운행하는 등 교통법규를 준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에서도 A
    2025-11-29
  • '전산망 먹통 책임' 국정자원장·행안부 책임자 대기발령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과 행정안전부 디지털정부 총괄 책임자가 최근 대기발령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올해 9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국가 전산망이 사실상 마비된 지 두 달 만에 징계성 조치가 내려진 것입니다. 29일 정부에 따르면 행안부는 최근 대규모 인사를 단행하면서 이재용 국정자원 원장을 본부 대기발령 조치했습니다. 2023년 5월 말 임기제 고위공무원으로 국정자원 원장에 취임한 이 원장은 올해 9월 국정자원 5층 전산실에서 발생한 화재로 709개 정부 행정정보시스템이 먹통이 되자 기관장으로서 거센 책임론에 휩싸였습니다.
    2025-11-29
  • "누구 세금인데!" 술 취해 경찰 상습폭행한 80대 '실형'
    112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난동을 부린 8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82살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0월 춘천에서 "주취자가 있다"는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인적사항을 묻자 "어린놈의 XX, 누구 세금으로 너네가"라며 욕설과 함께 소리치고, 경찰관의 가슴을 밀치거나 자신이 쓰고 있던 모자챙으로 경찰관의 인중을 들이받는 등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그는 앞서 지난 6월에도
    2025-11-29
  • 이란, 2026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 보이콧...왜?
    이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배치를 위한 추첨식을 보이콧하기로 했다고 이란 국영 IRNA통신이 28일(현지시각) 보도했습니다. 이란축구협회(FFIRI)는 조 추첨에 참석해야 하는 인원들이 비자를 발급받지 못해 다음 주 미국에서 열리는 행사에 불참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정부는 메흐디 타지 FFIRI 회장을 비롯해 이란 축구 관계자들의 비자 발급을 거부했습니다. 대신, 아미르 갈레노에이 감독 등 대표팀 구성원 4명에게만 조 추첨을 위한 비자가 발급됐습니다. 조 추첨식은 12월 5일 오후 미국 워싱턴DC의 케
    2025-11-29
  • 트럼프 "바이든이 오토펜으로 결재한 모든 문서 효력 중단"...공방 불가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재임 기간(2021년 1월∼2025년 1월) 자동서명기를 이용해 결재한 모든 공식 문서의 효력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각) 자신의 SNS 트루스소셜에서 바이든 전 대통령이 자신의 손이 아닌 오토펜(Autopen·자동서명기)으로 서명한 모든 문서를 폐지하며 그런 문서는 더 이상 효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바이든 전 대통령이 오토펜으로 서명한 문서가 전체 문서의 92%에 달했다면서 "(바이든 대통령이) 직접 서명하지 않은 모
    2025-11-29
  • 아침엔 영하권 추위, 한낮엔 포근..."일교차 주의"
    토요일인 29일은 아침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며 쌀쌀하겠지만, 낮부터는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 1도 △대전 -2도 △대구 -1도 △전주 0도 △부산 4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4~4도 분포에 그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12도 △대전·대구 14도 △전주 15도 △부산 17도 등 9~18도 분포를 보이며,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지겠습니다. 이날 밤부터 30일 새벽 사이,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1mm 안팎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충청권북부에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후부
    2025-11-29
  • 법무부 "검찰 고위직 출신 변호사가 이화영 회유"
    법무부가 이른바 '이화영 연어·술 파티' 의혹과 관련한 실태 조사 결과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검찰 조사 때 각종 편의를 제공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검찰 고위직 출신 변호사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회유하려 한 사실이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가 감찰 착수를 지시한 지난 9월 17일 법무부 특별점검팀이 작성한 16쪽 분량의 '연어·술 파티 의혹 조사 결과' 요약본에는 이러한 내용이 담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별점검팀은 이 전 부지사가 주변 수용
    2025-11-28
  • EU "2035년 유럽서 내연차 퇴출"...독일이 제동
    유럽 최대 자동차 생산국 독일이 2035년부터 내연기관 자동차 판매를 금지하겠다는 유럽연합(EU) 계획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dpa통신 등에 따르면 독일 기독민주당(CDU)·기독사회당(CSU) 연합과 사회민주당(SPD)은 28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어 EU에 내연차 퇴출 정책 완화를 요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양당은 전날 연립정부위원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며 2035년 이후에도 하이브리드차 등 온실가스를 덜 배출하는 '고효율' 내연차는 허용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CDU·CSU 연합은 지난 2월
    2025-11-28
  • '무면허 운전' 5중 추돌 후 도주한 20대 구속
    무면허로 운전을 하다 차량 5대를 잇달아 들이받고 도주한 2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등 혐의로 27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13일 밤 9시쯤 광주 서구 치평동 한 도로에서 무면허로 차를 몰다 차량 5대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이 사고로 정차 중이던 차량 운전자 2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던 A씨는 전날 북구 용봉동 자택에서 긴급체포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면허가 없어 달아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2025-11-28
  • '저가' 중국 철강재에 수익 80% 줄어...정부, 조사 착수
    저가 공세로 국내 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중국산 도금·컬러강판에 대해 정부가 덤핑 조사에 착수합니다. 산업통상부 무역위원회는 28일 동국씨엠, KG스틸, 세아씨엠 등 3사가 중국산 도금·컬러강판의 덤핑 조사를 요청한 데 대해 조사를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대상은 두께 4.75㎜ 미만 아연·알루미늄·마그네슘 도금강판과 페인트 등을 바른 컬러강판입니다. 조사 대상 기업은 중국 바오강, 바오양, 윈스톤 등 세 곳입니다. 무역위는 3개월간 예비조사와 이후 3개월간 본조사로 덤핑
    2025-11-28
  • 장동혁 "계엄은 민주당 탓" 발언에...與 "국힘 해체할 망언"
    계엄 사태의 원인이 더불어민주당의 폭거에 있다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발언에 대해 민주당이 충격적인 망언이라며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28일 장 대표의 "민주당의 의회 폭거와 국정 방해가 계엄을 불러왔다"는 발언에 대해 "국민의 상식을 거스르는 충격적인 망언"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가해자가 스스로를 피해자로 둔갑시키는 정치기만이자, 역사와 국민을 능멸하는 발언"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끝내 '내란 옹호 세력'으로 남고자 한다면 그 앞에 놓인 것은 국민의
    2025-11-28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11-28 (금)
    1. 민주당 지도부 비대위 전환의 가늠자, 서삼석 전남지사 출마 여부 2. 고흥 컨테이너 화재 20대 사망...안전 지키는 '방범창' 오히려 탈출 막아 3. 광주 충장로 상권 침체 '여전'…"활성화 대책 시급" 4. 연 90만명 찾는 '쉼·치유도시'...독일 바트 뵈리스호펜
    2025-11-28
  • 연 90만명 찾는 '쉼·치유도시'...독일 바트 뵈리스호펜
    【 앵커멘트 】 발길이 닿는 곳곳에 치유 인프라를 만들어 연간 90만여 명이 찾는 '쉼의 도시'로 거듭난 곳이 있습니다. 인구 1만 5천에 불과한 독일의 소도시, 바트 뵈리스호펜인데요. 지역 고유 자산인 크나이프 요법을 통해 독일을 대표하는 최고의 치유도시가 됐습니다. 정의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녹음으로 가득한 도시. 곳곳에 물이 흐르고, 새들도 날아와 쉬는 곳. 독일 대표 치유도시, 바트 뵈리스호펜입니다. 인구 1만 5천에 불과한 소도시지만, 연간 90만여 명의 관광객들이 발걸음을 더하고 있습니다. 1
    2025-11-28
  • 영암군 "국립공원-지자체 상생협력 추진 필요"
    국립공원과 지자체 간 상생협력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영암군은 국회에서 포럼을 열고 국립공원과 지역을 연계한 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며, 협력 체계 구축을 공식 제안했습니다. 특히 국립공원 소재 지자체가 참여하는 지방정부협의회를 설립해 상생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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