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적조 피해 확산…180만 마리 폐사
【 앵커멘트 】 여수와 완도 등 남해안 양식장을 뒤덮고 있는 고밀도 적조가 좀처럼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사흘 사이에 9만마리의 양식 물고기가 죽은채 떠오르는등 지금까지 180만 마리가 넘는 어패류가 폐사했습니다 남해안 최악의 적조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하얀 배를 드러내고 죽은 넙치, 빨간 아가미를 벌린 채 뒤집힌 능성어, 죽은지 오래돼 썩어가는 전복들, 양식장이 죽은 어패류로 뒤덮혔습니다. 여수와 완
2015-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