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0325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뉴스>
    남>(오늘 후보 등록 마감)..."승리 자신" 4*13 총선 후보 등록이 오늘 마감됩니다. 맞대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의 각 후보들은 저마다 승리를 자신했습니다. 여>(SNS '사이버 왕따'확산)...언어 폭력 sns를 통한 사이버 왕따가 학생들 사이에서 급속히 퍼지고 있습니다. 장소나 시간 구분 없이 언어 폭력이 자행되고 있습니다. 남>(대학생 7천 명 중도 탈락)...'재정난' 우리 지역에서 대학 중도 탈락생이 해마다 7천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취업이나 편*입학 준비 때문인데, 대학 재정난이
    2016-03-25
  • <160324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뉴스>
    남>(오늘 총선 후보등록 시작)...치열한 경쟁 오늘부터 4*13총선 후보 등록이 시작됩니다. 호남 주도권을 차지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여>(청소년 결핵환자 급증)..."시늉뿐인 대책" 우리 지역에서 청소년 결핵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안이한 대응으로 시늉만 내고 있습니다. 남>('맛집' 인터넷 홍보 사기)...690곳 피해 유명 맛집으로 인터넷에 홍보해 주겠다며 영세 상인들에게 3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6백 90곳이 피해를 입었
    2016-03-24
  • KTX 1년 분석해보니.. 누가 왜 왔고 어디서 돈을 많이 썼나?
    【 앵커멘트 】 다음 달이면 호남고속철이 개통된지 1년이 됩니다 빅 데이터를 통해 그동안의 이용 실태를 분석한 결과 광주와 목포 호남선은 주로 업무 출장이 많았고 여수와 순천을 찾은 전라선은 관광이나 여가 수요가 많았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CG KTX의 교통수단 분담률은 호남고속철 개통 이후 14.9%에서 24.1%로 껑충 뛰었습니다. 반면 고속버스는 56.4%에서 48%로, 항공은 4.1%에서 3.2%로 줄었습니다. KTX 탑승자들은 권역별로 이용 목
    2016-03-22
  • 올해 광주지역 아파트 9,700세대 공급 예정
    【 앵커멘트 】 올해 광주지역 아파트 분양시장에는 만 세대 가까운 물량이 쏟아집니다. 얼마 남지 않은 신 택지지구와 주변에 교통과 편의 시설을 갖춘 구도심 지역 재개발이 분양시장을 이끌 것으로 보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지역에는 올해 16개 단지에서 일반분양과 재개발을 통해 9,700세대의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광주의 아파트 분양 물량은 지난 2012년 14,500세대에서 지난해 택지부족으로 5,200세대까지 줄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신 택지
    2016-03-19
  • '지하 중심형' 도시철도 2호선 확정
    【 앵커멘트 】 광주시가 도시철도 2호선을 지하중심형으로 확정하고, 오는 2018년 착공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타당성 재조사를 받지 않게돼 공사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지만 시민단체들은 안전성과 편익성 등이 떨어진다며반발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도시철도 2호선은 무엇보다 사업비 증가폭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기존안보다 10% 이상 늘어나면 타당성 재조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 싱크 : 윤장현/ 광주시장 - "기
    2016-02-24
  • 광주시, 도시철도2호선 건설계획 확정
    광주시가 도시철도 2호선의 당초 노선 41.9km를 그대로 추진하고 지하 매설물 등을 고려해 평균 깊이를 기존 2.5미터에서 4.3미터로 변경해 추진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사업비는 기존 계획보다 7.9% 늘어난 2조 천6백여억 원으로 타당성 재조사 없이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습니다. 광주시는 도시철도 2호선의 기본설계 변경과 실시설계 등을 거친 뒤 오는 2018년 초에 어려운 공사 구간부터 우선 착공해 2025년에 완공할 계획입니다.
    2016-02-24
  • <160219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 뉴스>
    남>대안 마련 난항 (소각장 폐쇄 불투명) 광주 상무소각장이 주변 지역에 대한 열 에너지 공급을 대체하는 방안을 찾지 못하면서 올해 말 예정된 폐쇄가 불투명해지고 있습니다. 여>(박지원 '무죄')...총선 역할 '주목' 박지원 의원이 대법원으로부터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족쇄가 풀린 박 의원이 총선 국면에서 어떤 역할을 할 지 주목됩니다. 남>(영입인사 전략공천 고심)...맞대결? 더민주와 국민의당이 영입인사에 대한 전략공천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새인물로 맞대결이 이뤄질 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2016-02-19
  • (모닝)더민주*국민의당, 호남서 '엎치락 뒤치락'
    【 앵커멘트 】 남>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호남 주도권 싸움을 치열하게 전개하고 있습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엎치락 뒤치락' 하는 등 어느 당도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여>4*13 총선이 5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양 당은 참신한 인물을 앞세워 호남 민심을 잡기 위해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입니다. 【 기자 】 호남에서 주도권 다툼을 벌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각종 여론조사에서 호남 지지율이 엎치락 뒤치락하는 등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
    2016-02-17
  • 주암댐 물 부족 심각..'경계' 임박
    【 앵커멘트 】 광주*전남에 하루 백만 톤 이상의 물을 공급하고 있는 주암댐의 저수율이 비상 사태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조만간 공업과 농업용수의 제한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주말까지 비 다운 비가 내려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주암댐의 수위가 낮아지면서 물에 잠겨 있던 언덕과 나무 뿌리가 훤히 드러났습니다. 방류할 물이 없어 여수로의 수문은 지난해 8월 이후 단 한 차례도 열지 못했습니다. ▶ 스탠딩
    2016-02-11
  • 포근한 설날, 전남 동부지역 건조주의보
    설날인 오늘 광양의 낮 기온이 10도, 광주는 9.2도까지 오르며 맑고 포근했습니다. 내일도 광주와 전남지역은 아침에는 0도 안팎, 낮 기온은 7에서 10도의 분포로 평년보다 기온이 높겠습니다. 맑고 포근한 날씨는 연휴 마지막 날인 모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여수와 광양, 순천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낮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산불 등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1.5~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2016-02-08
  • 광주전남 수출 급감, 지역경제 먹구름
    【 앵커멘트 】 올 초부터 조선과 자동차, 가전 등 광주*전남 지역 주력산업의 수출이 크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조선산업의 경우 32%까지 급감했습니다 수백 개에 이르는 지역 협력업체들도 고사 위기에 몰리고 있는데 이런 침체가 쉽게 회복되지 않을 전망이어서 그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영암 대불산단의 선박용 블럭 제조업쳅니다. 선박제조업은 지난달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32.3% 떨어졌습니다. 국제
    2016-02-02
  • 구인*채용인원, 전년比 광주는 증가*전남은 감소
    광주에 있는 기업의 구인*채용인원은 늘어난 반면, 전남은 줄어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지난해 하반기 광주와 전남 지역의 5인 이상 사업체 2천 960곳을 대상으로 직종별사업체노동력조사를 실시한 결과 광주 지역 기업의 구인*채용인원은 1년 전 같은 기간 대비 각각 5.5%, 7.9% 늘어난 2만 2600여 명, 2만여 명을 기록한 반면, 전남은 각각 17.8%, 19.7% 줄어든 2만 8백여 명, 만 8500여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광주지역의 채용 계획인용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5
    2016-02-01
  • 광주 광공업 생산*대형소매점 판매 대폭 하락
    지난달 광주지역 광공업 생산과 대형소매점 판매량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내놓은 지난달 광주*전남 산업활동 동향을 보면 광주의 광공업생산은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0% 감소했고 대형소매점도 5.9% 감소했습니다. 이는 세계적 경기침체로 전자부품과 자동차, 전기장비 등의 생산이 크게 떨어졌고, 소비도 위축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2016-01-29
  • 고삐풀린 대부업, 대학생*취준생 노린다
    【 앵커멘트 】 대부업법 개정이 늦어지면서 최고 금리 제한이 사라져 일부 대출자들이 이자폭탄을 맞고 있습니다. 무등록 대부업체까지 인터넷 등에 고금리 광고영업을 하고 있는데, 손 쉽게 돈을 빌릴 수 있다는 말에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21살 여대생 이 모 씨는 지난해 봄 손 쉽게 빌릴 수 있다는 장점만 보고 대부업체에서 100만 원을 대출받았습니다. 하지만, 형편이 어려워 돈을 못 갚는 사이 원금에 연 40%에 가까운 이자가 더해지면서 대출
    2016-01-26
  • 여수산단 2조 원대 투자..건설경기 활성화 기대
    【 앵커멘트 】 네, 국내 최대 석유화학단지인 여수산단에 대규모 공장이 잇따라 신*증설될 예정입니다. 앞으로 5년간 2조 7천억 원이 투자될 예정이어서 침체된 지역 경기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산단 내 한 야산입니다. 여천ncc는 이곳에 2020년까지 9,100억 원을 투자해 석유화학제품의 기초원료인 나프타분해공장을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산단 내 남은 공장용지가 없어 신설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상황에서 40년간 규제에 묶여
    20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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