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당권 경쟁 본격화..'호남' 변수될까?
【 앵커멘트 】 남>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의 전당대회가 8월로 확정됐습니다. 당권 경쟁이 시작됐는데, 호남 민심이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여>새누리당에선 이정현 의원이 호남 당권론을 앞세워 출마를 공식화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후보들도 호남 공략에 힘쓰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새누리당의 8.9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화한 이정현 의원은 '호남 당권론'을 내세웠습니다. 호남 출신이 당권을 잡아야 정치혁신과 쇄신이 시작된다며, 새누리당의 대변화로 평가 받을 것
2016-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