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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은 전남지역 공무원은 51명으로 전국 시ㆍ도 중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정현 의원이 분석한 행정안전부의 지방공무원 징계 현황을 보면 지난해 전남도청과 22개 시군에서 공무원 51명이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았습니다.
이는 경기도 67건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숫자입니다.
같은 기간 광주지역 공무원의 음주운전 징계는 13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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