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3관왕 노리는 광주여대 안 산 개인전 순조..내일 16강

등록일자 2021-07-29 18:18:59

광주여대 안 산 선수가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을 향해 순항하고 있습니다.

오늘(29) 양궁 개인전 경기를 시작한 안 산 선수는 64강과 32강 경기에서 무난하게 승리하며, 내일(30) 오후 2시 45분 16강 경기를 시작으로 3관왕 도전을 이어갑니다.

안 산 선수의 모교인 광주여대에서는 내일(30) 오후 안 선수의 가족과 양궁팀 동료, 학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 응원전이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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