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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공대 입시요강 지연..지속 관심 필요
경제 2021.05.04 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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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한국에너지공과대학의 신입생 입시요강 발표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어렵게 특별법과 시행령을 마련했지만, 최근 정치 상황 등과 맞물리면서 상대적으로 관심 밖으로 밀려난 듯한 모습인데요..

한전공대의 실질적인 위상을 결정하게 될 신입생 모집과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내년 개교를 앞둔 한국에너지공과대학.

학생과 학부모들의 최대 관심사는 첫 신입생 입시요강입니다.

예정대로면 다른 과기특성화대학 등과 함께 어제(3) 내년도 모집요강안이 발표됐어야 하지만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지난 2일 시행령 시행에 이어 곧바로 발표하려던 계획에 차질이 빚어진 겁니다.

정부가 최근 관련부처 장관 청문회 등 정치 상황 등과 맞물려 특수법인에 대한 이사회 의결과 대학 설립 절차를 미루면서, 모집요강 발표도 지연됐습니다.

특별법 제정과 시행령 공포 등 법적 근거는 이뤄냈지만, 이후 대학 설립과 입시요강 발표 등 실질적인 개교 준비는 관심 밖으로 멀어진 게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전공대 측은 특별법 시행령에 내년도 입학전형계획을 이달 말까지 공포하도록 돼 있다며, 혹시나 하는 우려를 경계하는 모습입니다.

▶ 싱크 : 한전공대 관계자
- "(대학 설립 등과 마찬가지로) 입시전형 계획도 교육부 협의와 산업부 승인을 통해서 이뤄지는데요 현재로선 모든 과정이 곧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입시를 앞둔 학생들을 위해선 최대한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 인터뷰 : 신정훈 / 국회의원
- "산업부, 교육부와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서 빠른 시일 내에 입시 요강이 마련되고 학생 모집이 절차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한편 조만간 발표될 입시요강에는 기존 대학에 비해 면접을 강화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주 대학 행정동과 강의동 등 본격적인 시설 공사가 시작된 데 이어, 착공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한국에너지공과대학의 정상 개교와 대학의 위상을 결정지을 첫 신입생 모집에 차질이 없도록 지역민과 정치권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kbc 임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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