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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째 신규 확진자 한 자릿수"..장기전 되나
사회 2020.09.16 고우리
【 앵커멘트 】
오늘도 광주.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한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매일 한 두명의 확진자가 계속 나오는 상황이라 대규모 이동이 예상되는 이번 추석 명절이 진정이냐, 재확산이냐를 가르는 중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전남의 코로나19 확산세가 한 풀 꺾였습니다.

전남에선 닷새째 코로나19 감염자가 나오지 않았고, 광주의 신규 확진자 수도 일주일째 한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만 한 달 넘도록 매일 한두명씩은 나오고 있어 안심하기는 이릅니다.

지난달 한 자릿수를 기록하던 광주의 코로나19 발생 추이는 광복절 연휴를 지나며 폭발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있는 지금 환자 발생 규모가 줄지 않으면 다시 확산세로 돌아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정부는 사람들이 모이는 걸 막기 위해 이번 연휴에는 고속도로 통행료를 그대로 징수하고, 일부 단체의 개천절 집회 계획에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집회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 단체는 없지만 개인의 이동까지 막을 수는 없다는 입장입니다.

▶ 인터뷰 : 이정식 / 광주광역시 자치행정국장
- "광주시에 등록된 시민사회 단체는 모두 711개로 현재 개천절 집회와 관련된 보수단체로 등록된 단체는 광주에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광주에서 8.15 광화문 집회와 관련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모두 92명.

전체 확진자 수의 20%에 달합니다.

한편 현재 광주.전남 코로나19 자가격리자는 3천 2백 명이 넘습니다. kbc 고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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