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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공항 이전, "공공기관 추가 이전과 연계해야"
정치 2020.08.04 이계혁
【 앵커멘트 】
대구 군공항 이전 후보지가 결정되면서 광주 군공항 이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가 추진 중인 공공기관 2차 이전 사업을 광주 군공항 이전과 연계해야 한다는 요구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대구 군·민간 통합공항이 이전하는 경북 의성군과 군위군에는 대구시가 3천억 원대의 직접 지원금을 풉니다.

이외에도 민항터미널과 군 영외관사 배치, 6백60만 제곱미터 규모의 공항신도시 조성, 군위 관통도로 건설 등 5개 합의사항이 추진됩니다.

▶ 인터뷰 : 임규채 / 대구경북연구원 경제일자리연구실장
- "주변 도시가 굉장히 활성화되고 소규모 공항 도시가 생기게 되면 경제적인 효과는 현재 추정된 것보다 더 크게 나타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광주시가 책정한 군공항 이전지역 지원금은 4천5백억 원 가량,

하지만 대구경북 통합공항과 같이 정부 차원의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특히 정부가 추진 중인 공공기관 2차 이전과 군공항 이전을 연계하는 방안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광주시의 지원 이외에도 새로 조성될 공항 배후 도시 등에 여러 공공기관을 이전하고 대형 국가시설 등도 추가로 건립하는 방안입니다.

▶ 인터뷰 : 이용섭 / 광주광역시장
- "군공항 이전 어디로 가는 걸 합의하면 중앙부처에서 획기적으로 1단계 공동혁신도시 만든 것처럼 해주는 방안도 있고 이거는 뭐 다양하다고 생각합니다"

국방부는 다음 달부터 전남 지자체들을 대상으로 이전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광주·전남 시도뿐 아니라 정부를 상대로 군공항 이전 인센티브를 확보해야 할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의 역할도 더욱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kbc 이계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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