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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40% 줄어" 자발적 저감 '성과'
사회 2020.01.14 박승현
【 앵커멘트 】
석유화학과 철강 대기업들이 밀집한 광양만권에서 초미세먼지 배출량 크게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환경부와 협약을 맺은 업체들이 설비 투자를 통해 자발적으로 감축 노력을 한 것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입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산단의 한 대기업 화학공장입니다.

120억 원을 들여 환경설비를 개선한 결과,
초미세먼지 배출량이 30 % 이상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인터뷰 : 윤명훈 / LG화학 전무
- "환경 공정 개선에 추가로 255억 원을 투자를 해서 미세먼지를 감축하는데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

여수산단과 광양제철소 등
광양만권 18개 기업이
지난 한달 동안 배출한 초미세먼지량은 490톤.

2018년 같은 기간 보다 40%가 줄어든 수칩니다.

대기오염물질인 황산화물과
질소산화물 배출량도
각각 40%와 30% 감소했습니다.

환경부와 협약을 맺은 기업들이
대규모 저감 시설을 설치하고
친환경 연료를 사용하는 등
자발적인 감축 노력이 성과로 이어진 겁니다.

▶ 인터뷰 : 김상훈 / 영산강유역환경청 청장
- "업체들 간 좋은 사례를 공유하면서 감축 효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전남 미세먼지 배출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광양만권.

환경부는 불법배출 집중 감시와 함께
추가 감축을 위한 대규모 투자를
적극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kbc 박승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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