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가 결국 일본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을 허용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우리나라는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후쿠시마를 포함한 주변 8개 현 모든 어종의 수산물 수입을 전면 금지하고 있습니다.
장윤선 정치전문기자는 오늘(21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서 "아이 키우는 엄마로서 제일 걱정되는 게 사실은 후쿠시마 수산물 개방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장 기자는 "어제 대통령실 관계자가 기자들한테 설명하면서 '미국산 쇠고기 소동이라는, 파동인가 소동인가'라는 표현을 썼다. 그러니까 이것을 좌파의 어떤 선동으로 규정하고 이게(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허용) 이미지만 개선되면 괜찮다니까 결국에는 개방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이어 "기류를 보면 이것을 국민들의 건강권을 침해하기 때문에 대통령의 뜻은 확고하다, 완고하다, 절대 그럴 일은 없다고 얘기를 하지만 긴 설명을 통해 맥락을 보면 곧 개방하겠구나라는 느낌이 든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래도 안 먹을 것이다. 우리 국민들 보시라. 마스크 이제 안 써도 된다고 했지만 다 썼다. 마스크 벗은 사람 하나도 없다. 그러니까 후쿠시마 수산물 개방해도 안 먹을 것이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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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어떻게 씨다르고 배다른형 기시다를 도와줄까 고심중이다.....
기시다는 알아서 기는 씨다르고 배다른 친동생의 충성에 엔도르핀이 팍팍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