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장모·김건희 왜 수사 안 하냐고?..성일종 “文 검찰 무능 탓해야”[여의도초대석]

등록일자 2022-11-23 20:24:23
▲ KBC뉴스와이드 11월23일 방송
- “이성윤, 추미애 나서서 탈탈 털고도 기소도 못 해..무슨 봐주기인가”
- “검찰 이재명 죽이기?..민주당 경선서 나온 얘기 문재인 검찰이 덮어”
- “범죄자는 반드시 침몰..이재명 스스로 밝히는 게 국민에 대한 예의”
- “민주당, 윤 대통령 약점 없으니 김건희 공격..부끄럽고 가슴 아파”
- “MBC 난동 때문에..세계 유일 대통령 도어스테핑 중단 정말 안타까워”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여의도초대석’ 오늘은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맡고 있는 성일종 의원과 정치권 현안 얘기 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성일종 의원: 네, 안녕하십니까.

△유재광 앵커: 현안 얘기 하기 전에 지난달에 독일인 사진작가 영화 ‘택시운전사’ 실제 모델 그 ‘힌스페터 언론상’ 관련해서 광주를 다녀오셨다고 하는데 이 얘기 잠깐 하고 가죠. 뭐 어떤 일로 가신 건가요?

▲성일종 의원: 네, 이제 5.18 단체에서 이분을 기리는 상을 이렇게 만드셔서 그래서 이게 이제 세계적인 그러한 의미 있는 그런 상이 됐고 외국 기자들 하고 국내 기자들에 이렇게 주시는 상이었는데 거길 좀 다녀왔습니다. 아주 의미가 있는 상입니다.

△유재광 앵커: 의원님이 왜 초점을 받으셨는지 약간 궁금하긴 한데 물어볼 게 많아서
이 얘기는 여기까지 하고. 지금 예산안 심사 시즌인데 심사가 어떻게 되고 있나요?

▲성일종 의원: 지금 감액 심사 중에 있고요. 12월 2일까지, 헌법에 규정돼 있는 처리 시한이 12월 2일입니다. 예산은 내년도에 국가와 국민의 삶을 챙기는 거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게 늦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 민주당이 이런 부분은 좀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유재광 앵커: 민주당은 그런데 윤석열표 예산, 이른바 윤석열표 예산은 삭감하겠다. 이런 입장인 것 같은데요?

▲성일종 의원: 예산을 감정적으로 처리해선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면 대통령실이 이제 용산으로 왔잖아요. 미군이 이제 평택으로 가고 그 미군 부지를 반환받아서 전 정부부터 용산을 공원화하는 작업이 303억이 들어가 있거든요. 이것도 잘라버렸습니다. 이게 무슨 윤석열표 예산하고 무슨 관련이 있습니까. 또 지금 현재 행안부 장관 같은 경우 업무추진비도 잘라버렸거든요. (아 업무 추진비도?) 그렇습니다. 감정예산입니다. 감정예산. 누구표가 어디 있겠습니까. 국민한테 도움 되면 하는 것이지요.

△유재광 앵커: 지금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정부발의 법안을 한 80여 건 정도 제출했다고 그러는데. 이게 뭐 본회의에서 통과한 건은 지금 하나도 없다고 들었는데 이거는 무슨 얘기인가요?

▲성일종 의원 아 주로 이제 민생 법안들이고 미래 법안들이 좀 많지요. 그래서 각종 세금에 대한 감세하는 법안 법인세, 종부세를 비롯해서 여러 가지 법안들이 있습니다. 또 미래 먹거리가 중요하잖아요. 우리가 첨단산업과 관련된 ‘반도체 특별 법안’ 같은 경우는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그런데 지금까지 이게 통과가 안 됐습니다.

△유재광 앵커: 세법 관련한 거는 뭐 감세라고 말씀을 해주셨는데. 민주당에서는 그 앞에 두 글자, 세 글자를 덧붙여서 ‘초부자 감세 법안이다’ 이러면서 통과시켜줄 생각이 없는데. 이거 뭐 어떻게 대응을 할 수가 있을까요. 그러면?

▲성일종 의원: 부자라고 하면 그러니까 이 뭐 초부자 감세. 이렇게 탁 이걸 프레임을 세워 가지고 굉장히 정치적인 이득을 보려고 하는 것 같은데. 야당이니까 그럴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부자가 증오의 대상이 돼서는 안 되잖아요. 부자가 우리 사회에서 더 많이 나와야지요. 이명박 대통령 때에 저희가 법인세를 깎았어요. 그러니까 기업이 투자하고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하면서 법인세가 더 들어오고 또 근로소득세가 더 많이 들어오고. 문재인 대통령께서 갑작스럽게 집권을 해서 민주당 정부가 됐잖아요. 그때 30조씩 더 들어오는 돈으로 추경을 했던 겁니다. 그래서 이게 장기적인 비전을 보고 또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이런 부분들을 좀 도와주셨으면 좋겠는데 아직까지 통과가 안 되고 있는 겁니다.

△유재광 앵커: 알겠습니다. 이것도 더 지켜봐야 될 것 같고. 지금 여당 정책위의장이신데 광주.전남 예산은 좀 챙겨주실 거 없을까요?

▲성일종 의원: 주로 이제 광주.전남.전북 제가 여러 차례 방문도 하고 자주 내려가는데 광주.전남 쪽에 가장 중요한 게 의료시설 같아요. 그래서 전남대 병원장님께서 오셨고. 그래서 전남대병원을 스마트화하는 거 새로 지어가지고 1조 약 한 3천억 정도 들어가더라고요. 그래서 이에 대한 예타 좀 순서를 좀 빨리 해달라 그래서. (전남대병원에만 1조 3천억이?) 네. 우리 광주.전남 지역의 의료적인 측면에서 지방과 도시의 의료 격차가 나지 않고 세계적인 병원으로 이렇게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말씀 드리고요. 또 좀전에 말씀 주셨던 힌츠페터 수상식에 갔었을 때 광주의 여성 우리 국장님 한 분이 꼭 좀 뵙자 그러면서 역까지 달려오셨어요. 그래서 부탁을 하신 게 국립 광주 청소년 치료재활센터가 없다고 그래요. 이 부분이 이게 이제 예산이 전혀 반영이 안 돼 있어요. 제가 이 부분도 지금 챙겨서 올해는 좀 해보려고 노력을 좀 하고 있습니다.

△유재광 앵커: 알겠습니다. MBC 얘기 좀 해보겠습니다. 지금 윤 대통령 트레이드 마크인 도어스테핑이 중단이 됐습니다. 이게 얼마나 중단이 될지, 계속 중단이 될지, 곧 재개될지는 모르겠는데. MBC 사태가 도어스태핑 중단으로까지 이어진 것 이거는 어떻게 보시나요?

▲성일종 의원: 저는 굉장히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세계 어느 나라 대통령이 아침마다 출근을 하면서 국민과 소통을 위해서 매일 짧게 현안에 대해서 묻고 답하는 나라가 대한민국 하나예요. 이것도 문재인 대통령은 1년에 한 서너 번 정도 밖에는 기자간담회를 안 했잖아요. 정말 안 했습니다. 그런데 윤 대통령은 그걸 매일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보니까 이제 MBC 기자가 대통령께서 도어스테핑 마치고 돌아가는 뒤통수에다 대고 뭐가 악의적이냐. 뭐가 가짜 뉴스냐고 고함을 질러서 물었어요. 상식적으로 볼 때 돌아서 돌아가는 대통령한테 그 방송사가 갖고 있는 불편함을 감정으로 표현하는 것은 있을 수가 없는 거지요. 이거는 난동 수준에 좀 가깝다. 이렇게 표현을 한 적이 있습니다.

△유재광 앵커: MBC 기자가 예의가 아니다. 이건 이제 별론으로 하고. 말씀하신 대로 세계 선진국들에서 이런 식으로 이제 대통령이나 총리가 매일매일 이렇게 언론 프렌들리 하는 게 말씀하신 대로 이제 없는데, 유일한데. 그런 거를 굳이 MBC 기자가 그런 무례를 했다고 해서 꼭 접어야 하셨나, 접어야 되셨나. 접어서 실익이 그럼 뭐가 있냐. 뭐 이런 지적도 나오는데 그건 어떻게 보시나요?

▲성일종 의원: 실익이야 뭐가 있겠습니까. 실익이야 뭐가 있겠어요. 그런데 선례를 좀 한두 가지만 제가 말씀드릴게요 제가 가지고 나왔거든요. 경기방송인가요 거기에서 김예령 기자가 있었잖아요. 아마 기억하실 거예요. 김예령 기자가 ‘국민의 삶이 힘든데 경제 기조를 왜 바꾸지 않는가. 그 자신감은 어디에서 나오느냐’ 라고 문재인 대통령한테 질문을 던졌거든요. 민주당에서 비난을 하고 난리가 났었습니다. 싸가지 문제보다 실력 부족이 문제라고 해서아주 인격모독 같은 이런 이야기를 했었단 말이죠. 지금 MBC가 이야기하는 게 언론 탄압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뭐가 언론 탄압이지요. 군부 독재보다 더한 검찰 독재라고 얘기를 하는데 뭐가 독재를 하고 있다는 거지요. 언론 탄압이 아닙니다. 대통령께서 캄보디아 갈 때 전용기에 MBC 기자 타는 것을 안 태우게 했어요. 그게 좀스럽다고 비난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언론이 문제 제기할 수 있다고 봐요. 그런데 정확하게 얘기를 하면 편의 제공을 안 한 것이지 취재하는데 막았습니까.

△유재광 앵커: 근데 이게 언론 탄압 관련해서는 MBC만 그런 주장을 하는 게 아니라 예를 들면 언론노조나 기자협회는 그렇다고 하더라도 보수적인 신문방송편집인협회에서도 취재 제한이다. 언론 탄압이다. 이렇게 규정을 했는데. 철회를 하시라 이렇게. 그럼 그거는 어떻게 봐야 될까요?

▲성일종 의원: 편의 제공을 안 한 것에 대해서 그게 탄압으로 보고 있는 것이지요. 정확한 거는 편의 제공을 안 한 거예요. 여기에 예를 들어서 송현정 기자나 김예령 기자 같은 이러한 그 당시에 일이 있었을 때 MBC가 한 번이라도 김예령 기자에 대한 비난에 대해 비판한 적이 있거나 언론 탄압이라고 얘기한 적이 있나요. 김예령 기자는요 이때 쫓겨났습니다. 사직서 썼습니다. 책임지고. 그리고 이 경기방송은 문을 닫았어요.

△유재광 앵커: 이건 약간 좀 분리를 해서 봐야 될 것 같은데 김예령 기자는 정치권으로 옮긴 거고. (저희 당으로 왔죠.) 경기방송이 정파를 한 거는 방통위에서 조건부 재허가 승인을 내줬는데 조건부 사항을 안 지키고 그냥 정파를 해버린.

▲성일종 의원: 그게 연결돼 있다고 할 수는 없지만 사업하시는 분들이 방송 허가를 받기가 굉장히 어렵잖아요. 탄압을 받아서 회사 문을 닫을 정도였으면 저는 다 그렇게 봅니다. (그런 게 영향을 미쳤다?) 그래서 이런 걸 객관적으로 좀 우리가 보자. 저희를 비판하는 것도 좋지만 때로는 저희의 상대된 그러면 그쪽도 상대에 있는 민주당이 집권했을 때도 비판했어야 한다는 거지요.

△유재광 앵커: 시간관계상 이거 하나만 물어보겠습니다. 이게 다 떠나서 대통령실이나 정부 여당이 MBC와 이렇게 갈등을 하는 게 MBC만 키워주는 거 아니냐. 이런 지적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 방송사, 언론사 중에 하나인데 ‘반 윤석열 정부 대표 언론사’ 이렇게 굳이 MBC를 키워줄 필요가 있냐. 계속 일일이 대응을 해서. 이런 지적은 어떻게 보시나요?

▲성일종 의원: 저희는 MBC가 중립으로 돌아오라고 하는 요구를 하는 것이지 반 윤석열로 가라고 하는 게 아닙니다. 또 그걸 간다고 하면 불행한 일입니다. 지금 그렇게 이분법적으로 보고 있고 그렇게 가르는 것 자체가 MBC가 불행한 거예요. 지금 윤석열 정부에서 요구하는 것은 저희 기사를 잘 써달라고 요구하는 게 아닙니다. 중간지대로 돌아와서 공정하게 해달라는 것이지 저희 요구는 그겁니다. 있는 사실대로 좀 했으면 좋겠다. 중간지대로 와달라는 요구입니다.

△유재광 앵커: 알겠습니다. MBC에서 아마 공식적으로 대통령실에 ‘뭐가 악의적이냐’ 이렇게 물었던 모양인데. 그 이기주 기자 말고. 그랬더니 대통령실에서 10개를 적시를 해서 ‘이래서 악의적이다’ 라고 보냈는데. 그거에 대해서 또 MBC가 반박을 하는 내용을 보냈는데. 그거를 얘기하기 시작하면 이제 끝이 없으니까 이 얘기는 여기서 좀 정리를 하고. 마지막으로, 의원님 페이스북 제가 보니까 ‘진실은 침몰하지 않지만 범죄자의 범죄 행위는 반드시 침몰하게 돼 있다’ 이렇게 적으셨던데. 이재명 대표 수사 관련한 말씀인 거죠?

▲성일종 의원: 그렇습니다.

△유재광 앵커: 어떤 취지인 건가요?

▲성일종 의원: 이재명 대표가 이제 결백을 주장을 하고 또 어떠한 잘못도 없다고 지금 저렇게 하고 계시잖아요. 그런데 이재명 대표가 뭐라고 그러셨냐면 먼지 한톨 1원이라도 받았으면 본인이 다 책임지고 공직을 내려놓겠다고 그랬어요. 근데 유동교가 문제가 터졌었을 때 그래도 내 측근이라고 하면, 유동규가 측근이냐고 물어보니까 내 측근이라고 한다면 정진상 김용 정도는 돼야 한다고 했거든요. 그리고 그들은 나의 분신이라고 그랬어요. 분신은 나의 한 부분이라는 거 아닙니까. 나의 몸이라는 거잖아요. 그런데 이분들의 부정 비리가 이제 드러났어요. 그러면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 될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면서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이게 검찰의 조작 수사고 또 검찰 공화국이고 지금 검찰을 비난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번 사건들은요 저희가 고발한 게 아닙니다. 민주당의 경선 과정에서부터 나왔었고 민주당에 의해서 고발됐는데 문재인 정부 시절에 문재인 검찰이 이걸 다 덮은 거예요. 수사 안 한 거 아닙니까. 그래서 지금 이런 것들이 이제 나오고 있는 거예요. 그리고 자기 측근들이에요. 자기 측근들. 그래서 이재명 대표께서 이런 부분들은 이제 밝힐 때가 됐다. 그게 그나마 국민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을 해서 페이스북에 쓴 겁니다.

△유재광 앵커: 이재명 대표에 대한 수사나 재판은 지켜봐야 될 것 같고. 민주당 쪽에서 얘기를 하는 거는 그래 수사를 하는 거는 혐의가 있으니까 수사를 한다고 치자. 근데 뭐 윤석열 대통령 장모나 처에 대한 여러 가지 논란 의혹은 왜 도대체 수사를 안 하는 거냐. 그러면서 공정하다고 할 수 있냐. 이렇게 하는데 그거는 어떻게 보시나요?

▲성일종 의원: 그거는 자기들이 무능한 거지요. 장모 수사요. 윤석열 대통령이 그때 문 대통령하고 각 세웠을 때 정말 모든 거 안 뒤진 거 있습니까. 아니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이정수 서울중앙지검장 다 해가지고 추미애 장관 박범계 장관이 수사지휘권까지 발동을 해서 모든 걸 뒤진 겁니다. 기소를 못 했지 않습니까. 그래놓고 나서 지금 와 가지고 수사를를 왜 안 해주냐고 그러는데 전 있을 수 없는 얘기라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김건희 여사 공격이 너무 지나친데 아무리 정치적인 목적을 위해서 한다 하더라도 김건희 여사는 공직자가 아닙니다. 대통령께서 공직자이다가 보니 그 국가적 역할에 맞게 배우자로서 역할을 하는 거잖아요. 이게 여행 가면 무슨 현미경 가지고 지금 조사하는 것 같아요. 있지도 않은 사진을 조명을 설치했느니 얘기를 하고 빈곤 포르노라고 얘기를 하고. 이제 이렇게 하면 저는 김정숙 여사의 옷 문제가 나왔었을 때 제가 다른 방송 가서 그랬습니다. 그만하자. 영부인이 입는 옷도 그 나라의 국격이다. 남루하고 추하게 입었을 때 대한민국이 어찌 되겠냐. 그러니 적당한 선에서 그만해야 한다 라고 전 얘기한 적이 있습니다. 정도를 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게 국격과 관련돼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유재광 앵커: 근데 민주당에서는 김건희 여사 관련한 이슈만 나오면 상당히 이렇게 좀 적극적으로 조금 더 세게 얘기하면 거의 올인을 해서 공격을 하는데 이거는 왜 그렇게 한다고 보시나요? 그러면.

▲성일종 의원: 대통령 같은 경우는 약점이 없잖아요. 그러니까 상대적으로 약한 고리라고 보기 때문에 아마 여기를 공격을 하는 것 같은데. 저는 이게 정치적인 문제가 아니고 이제는 인격 침해까지 가고 있다. 그래서 굉장히 가슴 아프게 생각을 하고. 사실 윤 대통령께서 정치에 뛰어들지 않았으면 이러한 공격을 받을 리가 없잖아요. 대통령으로서 일을 하고 있는데 영부인 역할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제 그만해야지 더 하게 되면 대한민국이 부끄러워집니다.

△유재광 앵커: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도록 하고 저희 초대석 자주 나와서 좀 좋은 말씀 많이 들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일종 의원: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유재광 앵커: 네, 고맙습니다.

▲성일종 의원: 감사합니다.

△유재광 앵커: 지금까지 서울광역방송센터에서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과 함께 전해드렸습니다.

댓글

(1)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최신순 과거순 공감순
  • 김선호
    김선호 2022-11-25 11:03:32
    구구절절 맞는 얘기에 동감합니다

추천 기사

유재광 2024-04-15 14:11:54
정치

'정치 9단' 박지원 "추미애 국회의장?..무조건 해선 안 돼, 고도의 정치력 필요"

"92.35%, 푸틴도 울고 갈 역대급 득표율..감사, '尹-金' 심판" "180석 갖고도 대통령 거부권에 속수무책..무기력, 당하기만" "목표는 정권 교체..싸우는 국회 아닌 정치 살려 대통령 제어" "이재명, 국민 어떤 국회의장 바라는지 생각해야..尹도 변해야" "DJ 뒤이어 국민들에 정치 본모습 보여주는 역할 하고 싶어"
4·10 총선 전남 해남·완도·진도에서 92.35%의 기록적인 투표율로 5선에 성공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