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닷새째 10만명 이상..광주·전남 6천명대

등록일자 2022-08-06 09:58:05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닷새 연속 10만 명을 웃돌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1만 666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해외유입이 573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313명, 사망 45명을 기록했습니다.

광주·전남 지역에서도 6천 명이 넘는 확진자가 새로 나오는 등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5일 하루 동안 광주에서 2,845명, 전남에서 3,59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확진자 중 3명은 위중증 환자이며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사망자는 580명을 기록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순천과 여수, 목포, 광양, 나주에서 확진자 수가 두드러졌고, 위중증 환자 18명·사망자 1명을 기록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추천 기사

유재광 2024-04-15 14:11:54
정치

'정치 9단' 박지원 "추미애 국회의장?..무조건 해선 안 돼, 고도의 정치력 필요"

"92.35%, 푸틴도 울고 갈 역대급 득표율..감사, '尹-金' 심판" "180석 갖고도 대통령 거부권에 속수무책..무기력, 당하기만" "목표는 정권 교체..싸우는 국회 아닌 정치 살려 대통령 제어" "이재명, 국민 어떤 국회의장 바라는지 생각해야..尹도 변해야" "DJ 뒤이어 국민들에 정치 본모습 보여주는 역할 하고 싶어"
4·10 총선 전남 해남·완도·진도에서 92.35%의 기록적인 투표율로 5선에 성공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